로그인 회원가입

로고

보배로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환영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 교회

  • 환영합니다
  • 인사말·목회칼럼
  • 목회칼럼
  • 목회칼럼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주님을 찬양합니다!(260913)

    페이지 정보

    조회Hit 73회   작성일Date 26-10-15 15:33

    본문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님 부부와 함께한 일주일이 꿈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두 분이 22일 킬리만자로 공항에 도착하여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에서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감동의 날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보배로운교회 선교관에서 지냈지만 오래간만에 방문하는 한국에서는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어 개인적인 교제를 갖기가 쉽지 않아 식사 한 번 하는 것으로 지나 치곤 했습니다. 

    외부로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문 앞에 놓여있곤 했던 오늘의 만나를 먹으면서 항상 감사하였는데 

    이곳 탄자니아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내며 삼시세끼를 같이 먹으며 성령님의 임재를 서로 나누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후원하여 주신 보배로운교회의 귀한 헌금으로 현지 목사님들에게 전달한 400권의 성경책으로 우리 사역지는 일 순간 잔치집이 되었습니다. 

    지역의 목사님들과 그 교회 장로님 권사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약 100여 분들이 참석하여 성경책을 목사님들에게 전달하고 

    저녁을 같이 먹으며 즐겁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10여 개의 교회들이 있으며 순복음, 루터, 그리고 앵그리칸 교회가 있습니다. 

    이 목사님들은 성령의 불을 받아 지역 주민들을 사랑하고 전도하는 열정은 많으나 일반적으로 신학교를 정식으로 나오신 분들은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일부 목사님들이 성경책이 없이 사역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목사님들은 성령님을 모시고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을 보고 있으면 오래전 한국의 교회를 생각나게 합니다. 한국의 척박하고 어려운 시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새벽을 깨우시던 주님의 종들을 생각나게 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현지 목사님들과 류철배목사님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며 

    현지 목회 현황을 듣는 가운데 이분들이 몇 가지 현지 목회를 위한 기도 제목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가능하다면 한국 목사님들의 건전한 복음 교육을 받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도 이단들이 침투하여 영적인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천지, 박옥수, 안상홍 등의 

    이단들이 탄자니아에 신학교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물질과 거짓 복음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으며 

    또한 현지 아프리카의 유사 이단들이 횡행하여 복음을 훼손시키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현지 목사님들이 올바른 복음을 배워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제가 있는 사역지는 병원은 있으나 열악하고 아무래도 의사의 수준이 한국과 비교하여 낮습니다. 

    그래서 시내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현지인의 수입으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곳 사역지에 

    침술과 뜸을 활용한 한방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처음에는 봉사로 진행을 하고 차차 의료 교육기관으로 전환하여 

    기능을 높인다면 앞으로 선교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러한 사역을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기도하면서 처음에는 비전 여행을 통하여 아프리카를 이해하고 성령님이 함께하신다면 21세기를 여는 보배로운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류철배목사님을 모시고 일주일을 지내면서 많이 대화하는 가운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주님의 안내를 받으며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은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2006년에 처음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사역을 한지 어언 2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남겨진 10년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저와 보배로운교회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자못 궁금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에 류철배목사님이 이곳을 방문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 믿습니다.

    안식월을 아프리카에 드린 류철배 목사님 부부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에서 이창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