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명문가를 세우는 비결(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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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가족이 모이면 기쁘면서도, 은연중에 세상의 잣대로 서로를 비교하곤 합니다.
세상은 재물과 화려한 지위를 명문가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세상의 헛된 자랑이 아닌, 영적인 은혜로 가치를 증명하는 공동체입니다.
오늘 시내산 언약이 담긴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는 진짜 '믿음의 명문 가정의 비결' 3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단하는 가정입니다.
세상은 돈과 지위를 명문가의 기준으로 삼지만, 참된 믿음의 가문은 세상의 유혹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선택합니다. 주일 예배를 넘어 매일의 치열한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부모는 삶으로 말씀을 보여주고 자녀는 그 신앙을 이어받아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보혈로 허물을 덮어주는 가정입니다.
가장 가까운 핏줄이기에 때로는 더 깊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의지나 수양만으로는 온전한 용서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 가정에 덮여야 합니다.
나를 살리신 십자가의 압도적인 은혜를 기억할 때 비로소 서로의 흠집을 덮어주고 진심으로 안아줄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서 교제하며 기뻐하는 가정입니다.
세상은 소유와 물질을 복이라 부르지만,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를 진짜 복이라고 말합니다.
명절 식탁은 세상의 헛된 자랑거리로 서로를 비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가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 임재 안에서 함께 먹고 마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천국의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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