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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은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창3:14)

    페이지 정보

    조회Hit 3,168회   작성일Date 14-05-19 08:46

    본문

    뱀은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3:14)

     

    저는 성경을 읽다 보면 궁금하고 이해가 되지 안는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속으로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들이 맞긴 맞는 거야 하고 의심을 하곤 합니다

    지금도 궁금한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오늘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황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3:14)

    뱀은 주로 개구리 쥐 등을 먹이로 하고 지난번에는 해외 토픽에 커다란 뱀이 악어까지 잡아먹는 사진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뱀이 흙을 먹는 것을 보지도 못했고 그런 소리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돼지가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흙을 파먹는 것은 보았지만

    그런데 이 궁금한 말씀을 지난주에 깨닫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사단의 정의5에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에 대하여 글을 쓰다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었다는 말씀에서 순간적으로 뱀이 흙을 먹었다는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사단의 정의5에 함께 이 글을 쓰려고 하다가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 고민 고민하다가 나누어 쓰기로 하고 이 글을 씁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짐승들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짐승들은 소 말 돼지 닭 개 고양이 호랑이 사자 원숭이 낙타등등 많이 많이 아주 많이 그리고 사람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른 짐승들에게는 주지 않으시고 유일하게 사람이란 짐승에게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기가 없는 사람을 세 종류로 분류 합니다

    짐승 같은 놈 짐승만도 못한 놈 짐승보다 더한 놈

    그래서 지금부터 어려운 산수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문제가 좀 어려워도 끝까지 잘 풀어보세요^^

     

    첫번째 더하기 문제 입니다

    + (생기) = ?   정답은 사람 입니다 잘 맞추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2:7) 

     

    두 번째 빼기 문제 입니다 첫 번째 문제 보다 좀 어려울 껄요

    사람 = ?   예 정답은 입니다 아주 잘 맞추었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6:3)  

     

    창세기 6 3절 말씀을 통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영이 떠난 몸은 흙 = 육신이 됩니다

    사람에게서 영(하나님의 말씀)이 떠나면 육신(죽은 몸=)이 된답니다 성경은 이 사람들을 일컬어 죽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 즉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은 상태

    이를 3단 논법으로 풀어보면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람 즉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은 흙 입니다

    그래서 뱀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을 먹고 사는 것 입니다

    이제 뱀이 흙을 먹는다는 문제가 풀어졌지요

    이런 대표적인 사람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다니엘4장에 나오는 느부갓네살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교만하여 들로 쫓겨 나가 들짐승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인 줄을 깨닫고 회개하여 돌아와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의 신분이 왕의 신분으로 복귀됩니다

    나 느브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 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그리고 두 번째 인물은 사울 왕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삼상16:14)

    사울 왕이 교만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사울 왕을 떠나자 악령이 쨉싸게 하나님의 영이 떠난 빈자리를 차지하고 사울 왕(흙)을 부려 먹기 시작합니다 결국 사울 왕은 하나님을 깨닫고 회개하지 못하여 결국 죽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하나(성령)입니다

    하나님의 영 즉 하나님의 말씀이 있느냐(777) 없느냐(666)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사람은 짐승과 같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6:63)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이 생각하는 수(=마음)는 짐승이 생각하는 수(=마음))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당신의 수 제자인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말씀하시고

    베드로에게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육신)의 일을 생각한다고 말씀하시고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 하는 도다 (16:23) 

    사도 요한도 또한 계시록에서 666을 짐승의 수니 이는 사람의수라고도 표현하였습니다

    (여기서 짐승의 수(생각) = 사람의 수(생각) = 사람의 생각= 육신의 생각 = 666 )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666)이니라”(13:8)  

    (짐승의 수인 6을 완전수인 3을 사용하여 짐승의 수인 6을 세 번 사용하여 666으로 표현한 것은 사람이 자기의 생각에 완전에 빠져 하나님을 떠나 회복 불능의 단계에 빠진 상태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 방법은 아닌지

    666을 문자나 숫자적으로 보는 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떠나 세상을 의지하며 육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율법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도 하시지만 내가 도한 짐승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네요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3: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 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3:16-)

     

     창세기 3장에서 흙(육신)을 먹기 시작한 뱀(사단)

     창세기 3장에서 흙(육신)을 먹기 시작한 뱀(사단)

    이사야 65장에서도 뱀(사단)의 주 양식은 흙(육신)입니다

    이리 같이 포악했던 사람도 이 세상의 왕 같이 군림하던 사자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영(말씀)이 임하면

    그들이 먹는 양식이 달라집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러나

    (사단)의 양식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는 창세기와 이사야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한 날로부터 이 세상 종말까지 사단()도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뱀(사단)은 이삭 줍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영(말씀)이 떠난 자들에게 들어와

    그들을 죽음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65:25)

     

    여기서 뱀(사단)이 흙(육신)을 먹는다는 것은

    여기서 뱀(사단)이 흙(육신)을 먹는다는 것은

    뱀도 나고 흙(육신)도 나를 뜻하는것은 아닌지 즉 내가 나를 먹는것,

    사람이 처음에 술을마시지만 나중에는 술이 술을 먹듯이

    내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유익을 따라 살면 내 스스로 내 영혼을 갈아먹음으로 마음이 황폐하여져서 스스로 죽음에 이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