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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17회   작성일Date 04-09-24 23:00

    본문


    드디어 여름 행사가 끝났습니다.
    지난주까지 청년들 25명이 중국선교를 다녀옴으로 여름철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 었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안정됩니다.
    모든 목회자는 이때가 되면 영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굉장한 긴장감속에 나날을 보냅니다. 각 가정의 휴가와 각종 수련회로 인하여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나가는 계절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가 바윗덩어리를 가슴에 올려 놓은 듯 무겁습니다.

    한건의 사고도 없이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제자리를 찾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고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엿가락만 늘어지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 생활도 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니 열정과 패기있는 신앙의 모습으로 복구되기가 쉽지 않나 봅니다.
    우리의 육신은 편하고 자유로운 것을 추구하다보니 여름방학 몇 주새에 금새 젖어든 것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장년부 수련회때 일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장년부 수련회때는 새벽기도회가 없습니다.
    편하게 쉬고 아침 예배를 드렸었지요. 그래서 의례히 그럴줄 알았는데 생령교회 목사님은 눈치도 없이 필자에게 새벽예배를 인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선배님~ 하면서......
    변명할 수 없어 순종했지요.
    필자도 편한 것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참 편합니다. 그런데 그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다음달 9월15일부터는 신앙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오시는 강사 목사님은 70대 은퇴 목사님이시지만 그 열정과 충만함이란 젊은 목사를 얼마나 부끄럽게 만드는지,
    그 분의 패기와 성령 충만함은 마주 앉아 대화만 해도 가슴속으로 뜨거움이 전달될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로잡혀 있는 분입니다. 아, 얼마나 부끄러우면서 부러운지.......

    그 분을 모시고자 하면서 제 자신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왔을때 밧줄을 잡고 도강을 해야겠습니다.
    나도 은혜 받아야 할 한 사람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