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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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신생아가 태어나면 가족들의 관심사는 그 아이가 누굴 닮았는가?>입니다.
사실 병원 창문 너머로 보는 신생아들은 모습이 비슷비슷하여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신생아 발목에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산후조리원까지 거쳐 집에 오면 출생 후 보름 정도 지납니다.
신생아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이 커지고 얼굴 형태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애들은 자고 나면 큰다고 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태어날 때 쭈글쭈글했던 아이가 모유(우유)만 먹고 자라는데도 어쩌면 그리 잘 크는지 볼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엉덩이가 토실토실하게 크는 걸 보면 모유(우유)가 신비합니다.
서너 달 지나면 이제 아빨 닮았는지, 엄말 닮았는지 윤곽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를 닮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닮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생쯤 됐을 때 아빠, 엄마 어릴 적 사진과 비교해 보면 놀랄 정도로 똑같아서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닮는다는 것 참 신기하지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male and female)-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이 뭘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1서 4장 16절)고 했습니다.
그 사랑을 모든 인간 품성 속에 모두 담아주셨습니다.
1)스톨게(부모님과 자녀의 사랑)
2)필리아(친구와 우정)
3)에로스(부부간의 이성적 사랑)
4)아가페(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이 4가지 사랑이 완전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물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몸이 건강하고 허약하고 문제도 아닙니다.
사회적 강자와 약자의 문제도 아닙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 4가지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남 부러울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 4가지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모자라기만 해도 불행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이 4가지 사랑을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스톨게, 필리아, 에로스는 인간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 있지만, 마지막 퍼즐인 아가페는 인간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아가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때 가능한 일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4가지 사랑이 완전한가?,
아니면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한 것은 아닌가?’
여기에 인간의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완성된 사람 그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미완성인 사람 그는 어느 한 부분 불행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그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가 이뤄질 때 4가지 사랑은 완성됩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도와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즉 성령을 따라 살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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