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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나를 데리고(250223)

    페이지 정보

    조회Hit 413회   작성일Date 25-11-12 17:33

    본문

    요즘 매일 새벽 에스겔 말씀을 보는 중 – 데리고 - 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에 자주 반복되는 단어가 나오면 관심 가지고 깊게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별히 에스겔 40장 이후에 – 데리고 - 라는 단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포로 중에 있는 에스겔을 환상 중에 데리고 본국을 보게 하시고, 장차 회복될 땅과 성전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성전 곳곳을 세밀하고 자세하게 데리고 다니시면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포로 생활 속에 낙심과 좌절과 절망 속에 빠져 있는 그를 부르시고 환상 중에 데리고 다니시면서 아름답고 찬란하게 회복될 땅을 보여 주셨을까?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 종교계까지 온통 카오스(혼돈이나 무질서 상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더 어두운 전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말라가고 있음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상가에 공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은 제각각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는 지도자를 감금시키고 패권 다툼을 하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가 간 협력 상대에서 대한민국은 패싱 당하고 있습니다. 우방국이라는 미국은 관세 철퇴를 예고하고 있고 북한은 여전히 핵 개발과 무기 생산에 열을 올리며 남한 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 중소기업 – 소상공인 – 자영업 – 가정과 개인으로 이어지면서 생명수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느끼는 절망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때입니다. 국민 모두 암울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 손을 잡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 곳이 많습니다. 박물관, 놀이터, 어린이 소극장, 롯데월드, 고궁, 관광지 등. 데리고 간 곳마다 좋은 곳입니다. 어느 한 곳 아이에게 몹쓸 곳이 없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시마다 때마다 돌아다녔습니다. 부모 사랑의 마음이고 표현입니다. 다행인 것은 자녀들이 그때 그 추억을 성인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나를 데리고 – 어딜 가시겠다는 것인가요?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휘황찬란하게 지어진 솔로몬 성전이 있던 곳, 그러나 지금은 무너져 황폐하게 된 곳 – 그곳으로 데리고 가셔서 다윗 시대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될 것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좌절과 낙담 속에 있는 에스겔과 백성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시기 위해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시면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이미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십니다.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면서 의의 길로, 복된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있습니다. 요즘 내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어떤 감동이 있는지, 어떤 말씀이 자주 들려오는지 잘 살펴보세요. 하나님은 나를 데리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항상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고 싶어 하십니다. 매일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