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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勝)과 패(敗) 요인(250608)

    페이지 정보

    조회Hit 347회   작성일Date 25-11-12 17:59

    본문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승자와 패자로 나뉘었습니다

    후보와 양 진영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갈라졌습니다.

    승자는 축배의 잔을 들었고, 패자는 고배의 잔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이미 결정되었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결과를 예견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승자 쪽은 내부적으로 갈등이 없지 않았지만, 이유야 어쨌든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싸웠고 패자 쪽은 선거 전날까지 지지고 볶고 싸우느라 분열된 모습이었습니다. 양쪽을 바라보며 경기는 이미 끝났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통령을 빼앗기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제각각 똑똑함을 내세우다 보니 하나가 되지 못해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야당으로 주저앉은 그들의 고통은 오래갈 것입니다.

     

    분열은 무섭습니다. 궁중 안에서 분열은 일제 강점기라는 뼈 부러지는 고통을 불러왔습니다.

    한민당과 남로당의 대결은 6.25라는 끔찍한 전쟁을 몰고 왔습니다. 민주당과 국힘당은 온 국민을 갈라치기 하여 이념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첫 일성은 대국민 통합이라고 외쳤습니다. 통합(統合)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념과 사상으로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자아가 살아있고, 자존심이 버티고 있고, 자기들만의 울타리가 견고하게 둘러 처져있기 때문입니다.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십자가와 함께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통회 자복하고 회개하며 서로 부둥켜안을 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이 체화되고 실천될 때 비로소 한 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본을 보여 주셨고 너희도 이렇게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거대 여당의 오만함이 폭주로 질주하지 않고 더욱 낮아진 자세로 겸손하게 반대했던 이들도 내 국민이고, 상대에게 표를 찍었던 이도 내 국민임을 인식하고 모두를 아우르고 품을 수 있는 지혜를 그에게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민생을 살리고 국방과 외교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탄에게 휘둘리지 않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반대했던 이들이 우려하고 있는 일들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부르짖어 기도했던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평등은 귀한 일이지만 독소 조항을 뽑아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진실한 자,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승자의 겸손함이 패자를 안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넉넉함을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 남한 북한이 하나 되는 날이 도래할 것이며, 그때 한반도에는 다시 한번 축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전 세계 민족 열방을 향해 복음과 복을 나눠주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나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