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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250713)

    페이지 정보

    조회Hit 383회   작성일Date 25-11-12 18:04

    본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성도 여러분,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 않았는데도 벌써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잠자리를 뒤척이게 합니다. 실내에선 견딜만 하지만 밖에 나가면 온도와 습도 때문에 숨이 턱 막힐 정도입니다.

     

    날이 뜨거워질수록 몸도 지치고, 마음도 무거워지기 쉽습니다. 더구나 경제적으로도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생계의 부담은 커져만 가는 가운데, 믿음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감당하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참으로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계절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우리의 삶에 짐이 없기를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짐을 진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짐을 함께 지시고 쉬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수록 사탄 마귀는 더 기승을 부려 우리를 짜증 나게 만듭니다. 별것 아닌데도 신경질 나게 만들고, 아무것도 아닌데 속에서 -하고 혈기가 올라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영적으로 더욱 긴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악령은 이럴 때 틈을 타고 들어와서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언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때문에 마음이 눅눅하고, 기도가 메마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억지로라도 영적인 힘을 내야 합니다. 예배에 한 번이라도 더 참석하고, 기도회에 한 번이라도 더 참석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여름을 견디고 있는 여러분의 땀과 눈물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머물고 있습니다. 신앙은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훈련입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여름일지라도, 성령의 바람은 우리 영혼을 식혀 주실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공급자이십니다.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곧 예배입니다. 이 여름을 지나면서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더 깊어지는 믿음의 뿌리가 우리 모두 안에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을 모른 척하지 않으십니다. 이 여름도, 주님 안에서 넉넉히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전에 자주 찾아 나오시므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