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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Hit 909회   작성일Date 10-02-14 15: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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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새벽마다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다. 야곱은 소심 하면서도 약은 사람이다. 배고픈 형을 이용하여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빼앗고,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여 축복기도를 받아 냈다. 그 이후 진행되는 야곱의 인생은 결코 평탄치가 않았다.  


    외가에서 20년 동안 양치기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아버지 집의 수호신인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나온다. 혈안이 되어 드라빔을 찾는 라반에게 야곱이 하는 말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창31:32)그의 말은 사라지지 아니하고 머물고 있다가 마침내 라헬이 베냐민을 낳을 때 죽고 만다. 한번 내 뱉은 말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그 말이 이뤄지는 때가 온다. 


    랍비 슈무엘은 중세의 위대한 헤브라이 시인의 한 사람인데 아라비아의 그나나다 왕의 고문이기도 했다. 어느 때 왕을 따라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한 사나이가 와서 랍비에게 욕을 퍼부었다. 왕은 노하여 고문인 랍비에게 명하였다. 


    "저 사나이를 붙잡아다가 혀를 뽑으라고 호위병에게 명령하시오."


    그러나 랍비는 왜 욕을 했는지 알아보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 사나이는 주거지도 없고 의식도 부자유스러운 가난한 시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랍비는 그를 위해 집을 마련해 주고 생활에 필요한 돈을 주었다. 얼마 안 되어 두 사람은 친한 친구가 되었다. 


    왕이 또 어느 날 랍비를 대동하고 거리를 걸어가자니 그 가난한 시인이 달려왔다.그러나 이번에는 왕과 고문에게 감사하고 칭송하며 축복하였다. 이상하게 생각한 왕은 랍비에게 물었다."나는 그대에게 저 사나이의 혀를 뽑으라고 명한 바 있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그 명령에 따르지 않은 거요?"
    랍비 슈무엘이 대답하였다.
    "저는 명령대로 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나이의 나쁜 혀를 뽑아내고 그 대신 좋은 혀를 주었던 것입니다." 


    은혜로운 교회는 어떤 곳인가?
    교인들이 서로 서로 칭찬을 많이 하는 교회는 은혜가 많은 교회이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칭찬하고, 담임목사는 교인들을 칭찬하는 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이다. 그러나 불평이 많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교회나 교인은 쇠퇴하는 곳이다.  


    가정이 평안하고 교회가 부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인들이 나쁜 혀를 뽑아내고 대신 좋은 혀를 갖는 것이다. 살다보면 불평꺼리가 왜 없겠는가?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 감정을 입 밖으로 내 뱉는 순간 주어 담을 수가 없고, 그 말은 어느 공간 속에 머물다가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좋은 말을 하자. 칭찬하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말을 하자.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니 그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렇게 선포해보자. 그러면 때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