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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평생 배워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Hit 841회   작성일Date 09-11-21 21:20

    본문

    이 작은 머리에서 더 이상 짜 낼 것이 없음을 인지하고
    ‘2010 목회 계획을 위한 컨퍼런스’에 참가 신청을 하였다.


    본디 내일 일을 위하여 준비를 잘 못하는 성격이고 보니 즉흥 적인 일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옆에서
    동역하는 이들이 힘들어
    한다. 뭔가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의견을 나누고 미리 준비해
    나간다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텐데 교회를 개척한 이후 모든 일들을
    혼자 준비하고 추진
    하던 잘못된 습성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런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미리 준비할 요량으로 참석한 것이다.


     신문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한데 모였다. 이렇게 많은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할 수 있는 이유는 초청인의 유명세 때문이다.
    초청인은 ‘새 에덴 교회-소강석 목사’이다. 
    20대 후반 전도사 시절에 가락동 지하에서 맨손으로 개척을 시작하여 20년 만에 2만5천 성도로
    부흥시키고 최근에는 500억대 성전을 건축한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 교회 차세대 리더로
    부상한 그의 열정은 대단하였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교인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열기가 뿜어져 나온다.


    보배로운 교회 개척 11년, 재적 성도 2000명, 이런 외형을 보고 주변에서는 성공했다고 운운한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성공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
    무엇이 성공인가? 교인 숫자가 많고, 건물이 크게 올라가는 것이 성공인가? 그런 성공만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성전건축’이라는 깃발을 앞세우고 ‘나를 따르라’ 할 것이다.
    현재 성장 추세로 큰 건물이 준비된다면 금세 2,3천명으로 부흥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개인적인 욕심이 있다면 크고 아름다운 성전이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본당이 비좁으니 예배를 5부로 나눠 드려야 하는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열악한 교육 공간
    을 볼 때 마다 우리 교회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전
    건축에 대해서는 ‘기도하라’는 사인만 주시고 있을 뿐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앞장서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계속 참고 또 참으며 하나님께서 구체적인 사인을 주실 때까지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러나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면서 외형적 성장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행복하게
    목양할 수 있을까?를 고민을 하게 되었다. 목사의 사명은 성도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신앙
    생활하도록 훈련하는데 있다 할 것이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숫자와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기쁨으로 헌신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는데 있다.
    그럴 때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절로 임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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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왔다.
    ‘트윈소울’에서 밝힌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올라온 성도들에게 물으시는 첫 번째 질문이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 라고 하신다니 오늘도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왔으니 잘 한 것이다. 이제 차근차근 준비하여 내년에는 성도들이 더 기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