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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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9-10-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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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빛은 천정속에 와 있었다.
여기에는 내 노력이 없다.
누군가의 계획과
누군가의 수고에 의해
빛을 채우려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 안에는 캄캄함이 둘러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무섭다
두렵다
불평과 탓만 쏟아져 나온다
들어온 문도
나가야 할 문도 찾을 수 없기에
불안이 엄습한다
내 손을 잡아 줄이는 어디있나
털썩 주저 앉은 손과 발
멍한 눈속에는 소망이 없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내가 지은 죄
죄 값으로 들어온 어두움
회개의 스위치를 올리라
바로 거기에
빛이 있음을 보게 된다.
스위치를 올리기 전에도
은혜와
축복이
그리고 채우심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회개의 스위치는
못 보았던 것을 보게 하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하고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 한다.
회개속에 빛과 어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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