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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불편하게 삽시다

    페이지 정보

    조회Hit 928회   작성일Date 08-10-25 17:16

    본문

    기계와 과학의 발달은 사람을 편리하게 살아가도록 해준다.


    비행기와 자동차의 개발은 전 세계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은 전 세계가 손가락 하나에 움직여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그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들도 날로 그 기능이 새로워지면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신축한 아파트에 들어가서 보면 몇 년 전까지는 보지도 못했던 제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오래된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유혹한다.
    유비쿼터스 제도가 도입되면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도 집안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들을 원격조종할 수 있다 하니 가히 첨단시대에서 살고 있다 하겠다.


     어디 그 뿐인가, 배달민족의 후예답게 배달사업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 자장면 한 그릇만 주문을 해도 집까지 배달을 해 준다. 사고 싶은 물건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운동할 시간이 줄어들고 따라서 현대병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고 말았다. 전에는 성인들에게만 생겼던 성인병이 이제는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발병하고 있다 하지 않는가?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운동해야 할 시간에 학원을 전전하며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기에 여기 저기에서 살기 힘들다는 푸념이 굴뚝 연기처럼 피어 오른다. 교역자 모임이 있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우리가 좀 불편하게 살자고 제안을 하였다.
    기름 값을 절약하기 위해 왠만하면 걸어 다니기로 하였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교회에 특별히 바쁜 일이 있지 아니하면 점심식사도 각자 집에 걸어가서 먹고 오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작은 돈인 것 같지만 여러 사람이 지출하고 보니 기름값이나 점심값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어려운 때이니 우리가 먼저 절약하는 생활을 하자고 다짐을 하였다. 이제 불편할 일만 남아있다.
    차를 이용하면 금새 갔다 올 거리도 걸어야 하고, 사무실에 있으면서 전화 한통으로 배달시켜 먹던 점심도 이제는 집에 가서 먹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남아 있다.


      작년 세계적인 경제 공황이 있을 것을 부시 대통령에게 전했던 고원용 목사님은 이렇게 말한다. ‘비가 올 걸 알면 우산을 준비해야 하듯이 세계경제 공황 서막을 겪고 있는 지금 크리스챤들이 철저히 이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5가지 사항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은행 부채를 없앨 것
    2)생활수준을 낮추어서 검소하게 살 것
    3)매월 단돈 1만원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
    4)십일조 정성껏 드리기
    5)국산품 애용 등이다.


    지금 시대는 좀 불편하게 사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하는 때이다. 그 길만이 건강을 지키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