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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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든다. 인류 대학을 나오고 잘 생긴 외모에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탈렌트가 무엇이 부족하여 자살했을까 싶지만 곧이어 발표되는 내용을 보니 수십억에 이르는 사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젊은 사람이 무슨 사업을 했기에 이처럼 큰 빚을 진 것일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건 개인적인 일이니 물을바 아니다.
다만 그를 죽음에 까지 몰고 간 이유가 사채업자들로부터 온갖 협박과 시달림을 견디다 못해 자동차안에 연탄불을 피우고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이다. 참 안타깝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살의 문제를 심각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다.
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생명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생명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뇌사자까지도 그의 삶의 권리를 타인이 건드릴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자살은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죄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신데 인간이 그 주권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월권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과 함께 사명도 주셨는데 그 모든 것을 다 포기해 버린 것이다. 비록 자기 목숨이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살인행위인 것이다. 거기에 스스로 사명을 버렸으니 직무유기까지 덧붙여지는 것이다. 이것뿐 아니다.
자살에 이르기까지는 사단의 속임수에 계속 끌려다니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구원의 문제가 의심스러운 것이다.
물론 그가 구원을 받았느냐의 문제는 하나님 소관이기에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구원받은 자로서의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단정할 수 있다.
자살자의 심리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달림이 계속되다 보면 그마음속에 죽음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된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심각한 환경으로 바뀌어지게 되면 마음속의 생각을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즉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게 되는 것이다.
듣는 사람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농담반 진담반으로 죽고 싶다는 말을 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은연중 구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을 듣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죽고 싶다는 표현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솟아날 구멍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는 그 생각을 실천해 버리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이르기까지 사단의 엄청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단이라는 존재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문제를 일으키고 고민을 안겨주며 급기야는 죽음이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한 다음 결국 죽음을 실행하기까지 몰아가는 것이다.
한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은혜가 임하였지만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생활을 하다보면 오히려 사단의 미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믿음으로 사단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 사단의 이끌림에 따라 인생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크리스챤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늘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위해 노력해야만 사단을
이길 수 있고 인생을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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