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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 수필가 등단 ♡♡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52회   작성일Date 07-06-08 21:37

    본문

    <월간 한국시> 문학협회로부터 전화가 왔다.
    ‘ 목사님 보내주신 수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 협회의 회원으로 등록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하여 본인이 수필가로 인정을 받고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문단에 대뷔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교회가 시작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주보에 <목회칼럼>을 쓰고 있다.
    한번 시작했던 일이라 중단할 수 없어 쓰다 보니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목회칼럼을 읽은 성도들이 격려해주고 칭찬해 준 것이 오늘을 맞게 한 것이기에 이 고마움을 성도들에게 돌리고자 한다. 읽고 나서 시큰둥했다든지, 별 반응이 없었다면 진즉 그만 뒀을 것을 잘한다고 칭찬하니 그에 힘입어 더 열심히 쓰려고 했던 것 같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했던가,
    칭찬의 힘은 이렇게 위대하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자신의 글에 대해 자신 없어 했지만 자꾸 칭찬을 듣다보니 분발하게 되고 더 잘 쓰기 위해 책을 더 많이 봐야만 했다.
    신문을 보든, 잡지를 보든 누군가의 수필이 있으면 꼭 읽으려고 한다. 그들의 시각과 표현기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끝이 없나보다.
    글을 쓰면서도 늘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지도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지 못해 지도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니 내 글이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인지, 잘 다듬어진 것인지, 혹은 표현력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내 마음속의 느낌과 감동을 잘 표현해 보려고 애를 썼을 뿐이다.
    ‘수필가 류철배’ 상상하지 못했던 네임이다. 기쁘고 기쁘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에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내 글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이다.
    믿음으로 보자면 우연은 없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표현을 해야 맞겠지만. 그 동안 써 모았던 글들이 켜켜이 먼지에 쌓인 채 사라질 운명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출판사 후배 목사의 방문과 그의 눈에 띈 주보의 목회칼럼, 그리고 어둠속에 묻혀있던 글들을 꺼내 놓으면서 빛이 임하게 되었다. 그 글들은 어느 덧 <예수마을1> <예수마을2>로 출간이 되었다. 이제 <예수마을3>을 준비하면서 이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으니 더욱 감개무량하다.
    이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부족한 사람의 글을 읽고 격려해주고 있는 보배로운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