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감동이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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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7-03-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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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주님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인 밥상아래서 입맛 다시고 있는 강아지처럼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기다립니다.
침묵의 시간이 흐릅니다.
더욱 마음의 촛점을 모아 주님께로 향합니다.
고요한 시간이 계속 흘러갑니다.
내 생각을 멈춘 채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는 삼돌이의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적막한 시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
.
.
그날 아침은 아무런 감동이 없었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날
그 날은 더욱 감사가 넘치는 날이었습니다.
그 날은 성령께서 내 인격을 믿어주시는 날입니다.
내 어떤 판단과
내 어떤 지각과
내 어떤 행동에 대해서 나를 믿어주시기에
성령께서 간섭하시지 않는 날입니다.
성령께서 내 삶을 믿어주시는 날,
그 날은 성령의 감동이 없는 날입니다.
그런 날이 많았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날은
하나님이 나를 믿어주시는 날
이 날은 더욱 기쁨이 넘쳤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날은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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