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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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6-10-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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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아이를 낳았으니 나한테는 손주가 되 는 셈이다. 그 아이를 품에 안아보니 그 어미 의 애기 때 모습이 투영된다.
첫 조카를 보았을 때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막내로 자란 나는 내 밑에 아이가 없던 터에 조카가 생겼으니 너무나 행복했다. 매일같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기저귀에 몸을 감아 막대저울에 몸무게를 달아보는 등 온갖 사랑의 표현을 다 쏟아 부었다.
작은 용돈 쪼개어 놀이개를 사주는 것도 기쁨이었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빨간 예쁜 모자를 사서 씌워주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다.
그 아이가 어느 덧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은 것이다.
세월의 빠름이라고 할까, 세대의 흐름이고 할까, 부모님은 돌아가셨으니 한 세대는 가고 손주가 태어났으니 한 세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딸 조카이기에 비록 남의 가문의 대를 잇는 아이이지만 내 혈육이라 생각하니 예쁘게만 보인다.
한 달 지난 아이의 모습이 대부분 엇비슷하지만 이 아이는 유난히 예뻐 보이는 것은 혈육의 정 때문인가, 이 글을 읽는 성도들 중에 그 동안 목사님 품에 안겨 사랑을 받던 아이부모가 시기할까 염려가 된다.
앞서 얘기했듯이 나는 막내로 자라서인지 아이들을 보면 그토록 예쁠 수가 없다.
우리 교회 안에는 유난히 어린아이들이 많다. 한결 같이 예쁘다. 그 중에는 내가 이름을 지어준 아이들도 많다. 내가 무엇이기에 목사님이 이름을 지어주기를 바랄까, 그 부탁이 고마워 몇 날을 고민하며 가장 예쁘고 좋은 이름을 지어주려고 노력한다.
예배가 끝나면 어린아이들과도 악수를 하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먼저 달려 나와 손을 내민다. 어떤 아이들은 달려와서 품에 안기면서 ‘모짜님, 짜랑해요’그냥 사랑스럽다.
이놈들이 우리 교회의 희망의 꽃이질 않는가, 교회 앞마당 뒷뜰 뛰어다니며 하는 짓이라곤 어질러 놓는 일이지만 그것도 예쁘다. 치우시는 권사님은 힘드시겠지만,
주님께서도 어린아이들을 참 예뻐하셨다. 무리 중 데려 온 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축복해 주셨던 기록이 있다. 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자랐을까?
오늘 내 품에서 재롱을 부리는 아이들이 먼 훗날 목사님의 품을 기억하면서 훌륭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첫 조카를 보았을 때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막내로 자란 나는 내 밑에 아이가 없던 터에 조카가 생겼으니 너무나 행복했다. 매일같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기저귀에 몸을 감아 막대저울에 몸무게를 달아보는 등 온갖 사랑의 표현을 다 쏟아 부었다.
작은 용돈 쪼개어 놀이개를 사주는 것도 기쁨이었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빨간 예쁜 모자를 사서 씌워주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다.
그 아이가 어느 덧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은 것이다.
세월의 빠름이라고 할까, 세대의 흐름이고 할까, 부모님은 돌아가셨으니 한 세대는 가고 손주가 태어났으니 한 세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딸 조카이기에 비록 남의 가문의 대를 잇는 아이이지만 내 혈육이라 생각하니 예쁘게만 보인다.
한 달 지난 아이의 모습이 대부분 엇비슷하지만 이 아이는 유난히 예뻐 보이는 것은 혈육의 정 때문인가, 이 글을 읽는 성도들 중에 그 동안 목사님 품에 안겨 사랑을 받던 아이부모가 시기할까 염려가 된다.
앞서 얘기했듯이 나는 막내로 자라서인지 아이들을 보면 그토록 예쁠 수가 없다.
우리 교회 안에는 유난히 어린아이들이 많다. 한결 같이 예쁘다. 그 중에는 내가 이름을 지어준 아이들도 많다. 내가 무엇이기에 목사님이 이름을 지어주기를 바랄까, 그 부탁이 고마워 몇 날을 고민하며 가장 예쁘고 좋은 이름을 지어주려고 노력한다.
예배가 끝나면 어린아이들과도 악수를 하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먼저 달려 나와 손을 내민다. 어떤 아이들은 달려와서 품에 안기면서 ‘모짜님, 짜랑해요’그냥 사랑스럽다.
이놈들이 우리 교회의 희망의 꽃이질 않는가, 교회 앞마당 뒷뜰 뛰어다니며 하는 짓이라곤 어질러 놓는 일이지만 그것도 예쁘다. 치우시는 권사님은 힘드시겠지만,
주님께서도 어린아이들을 참 예뻐하셨다. 무리 중 데려 온 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축복해 주셨던 기록이 있다. 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자랐을까?
오늘 내 품에서 재롱을 부리는 아이들이 먼 훗날 목사님의 품을 기억하면서 훌륭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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