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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제7차 가을 바자회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21회   작성일Date 06-10-13 22:07

    본문


    벌써 7번째가 되었습니다. 항상 처음 하는 일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이지요.
    그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물건은 어떻게 구입하고, 판매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또 장 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모든 게 서툴 기만 한 새내기 모습으로 행사를 치뤘던 일이 스쳐지나갑니다. 육교밑에 자리를 깔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물건 하나 사주기를 고대했던 그때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어설프지만 열정을 품고 시작했던 일이기에 주님께서 도우심을 믿고 있답니다. 이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섬기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기쁨이 컸나 봅니다. 현직에서 물러나 소일거리를 찾아 방황하시는 그 분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교회에서 섬기고 대접하고자 했을 때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따라 주었고 어르신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젊은 도시(평균29세)인 영통 안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비록 한 달에 한번 모시고 섬기는 일이지만(지역 어르신 섬김의 날) 진심으로 기뻐하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는 그 사랑의 힘으로 오늘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7년 전에 비하면 그 동안 우리 교회는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그때는 땅 한 평 없어 도로 위를 점거하고 물건을 판매하느라 담당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여야 하는가 하면 상가 주인들로부터 듣기 싫은 소리 들어야만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1100평이나 되는 넓은 대지위에서 마음껏 행사를 치룰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가 넘치는지요. 정말 말이 씨가 되나 봅니다. 섬김의 날 행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격려해 주셨던 말씀 ‘이 교회는 하나님이 복 많이 주실 것입니다, 축복 많이 받으세요’ 그 말씀대로 되었다고 봅니다. 잘한다고 칭찬하시니 더 잘하게 되나 봅니다.
    책임을 맡고 진행하는 여전도회 임원들과 무엇이든 맡겨주는 대로 기쁨으로 순종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 날 하루 행사를 치루고 남긴 이익금은 비축해 두었다가 1년 내내 어르신 섬김의 날 행사와 5월 달 어린이 섬김의 날 행사에 사용하게 됩니다.
    사전에 장사를 해 본 경험이 없는 이들이 전대 둘러차고 큰 소릴 외치며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 전직이었나 싶을 정도로 능청스럽기 까지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는 눈에 보이는 형제를 먼저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7번째 바자회가 은혜가운데 기쁨으로 치뤄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