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세미나 2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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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6-06-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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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는 뜻깊은 행사 가 진행되었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20주년
1986-2006> 이라는 슬로건아래 약 800여명이 초청되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지난 20년 동안 이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의 수가 13,374명이라 한다. 그 중 교회 내에서 제자훈련을 잘 진행하고 있는 목회자 200명(600명은 사모 및 평신도 지도자)을 초청했다고 하니 그 자리에 참석한 것 만해도 영광스러운 마음이었다.
교회 내에서 제자훈련을 시행하는 것은 목회자로서는 생명을 내건 목회 철학임을 강조하였다.
이 일을 시작한 ‘옥한흠 목사’는 얼마나 열정적으로 제자훈련을 하였는지, 가정이 희생을 당하였고, 자기 몸이 희생을 당하였다고 피력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 후임자인 ‘오정현 목사’는 훈련을 마치고 집에 가는 도중 피로에 짓눌려 교통사고를 내고 앞니가 부러져 새로운 이를 했다고 한다. 어떤 목사님은 심지어 제자훈련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건강을 잃고 세상을 떠나신 분도 있어 사모가 대신 그 자리에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무엇 때문에 목사들이 이 제자훈련에 매달리는가?
우리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수료한 이들의 숫자를 헤아려 보았다. 부부제자반 7기, 싱글제자반 4기를 통하여 배출된 제자의 수가 215명이나 되었다. 그 중에는 멀리 혹은 미국으로 이민 간 가정도 있지만 대부분 교회 안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요소요소에서 충실한 일군으로 섬기고 있음이 보인다. 이들의 헌신과 충성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 그간의 수고와 땀이 면류관의 보석처럼 송알송알 빛나고 있는 것이다.
수료한 이들은 계속하여 월별 모임을 통해 지역 속에 있는 복지기관을 찾아가 말없이 봉사하는 것으로 섬김의 도리를 다하고 있다. 서로를 친 형제 자매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껴주고 안아주는 모습 속에서 제자반의 기둥은 든든하게 세워져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제자반을 섬길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보배롭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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