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오셔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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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5-07-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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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보- 2005년 7월 23일 제2520호
총회 파송 선교사들의 안식을 위해 아파 트 한 채를 게스트하우스 용도로 내 놓은 평신도가 있어 화제다.
이재용 집사(용천노회 보배로운교회)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 근처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32평형 아파트를 올해 초부터 해외 선교사들의 휴식 공간인 ‘선교관’으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 필요한 가구를 포함한 각종 살림살이 일체와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등을 갖춰놓고 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이 집사는 선교관 인근에서 운영중인 고시원의 일부도 선교사들을 위한 공간으로 함께 개방했다. 교회에서 오랫동안 선교 관련 봉사를 해왔던 이 집사는 그 과정에서 선교사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게 됐고 아무런 댓가 없이 선교관을 개관하는 믿음의 결단을 보였다. 이 집사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머나먼 이국땅으로 떠난 선교사들이 쉼을 얻으러 모국에 돌아올 때 거처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을 종종 목격했다”며 “조금이나마 선교사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선교관의 전반적인 운영은 이 집사가 출석중인 보배로운교회(류철배 목사 시무)가 맡고 있다. 입소 조건으로는 총회 파송 선교사를 우선으로 하지만 신분이 명확한 타교단 선교사도 포함된다. 아파트의 경우 세 개의 방이 딸려있어 가족 단위로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홀로 방문한 선교사를 위한 고시원도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체류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이 집사는 설명했다.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 가진 것을 겸손히 주께 내어드린 집사님 가정에 큰 축복이 있을줄 믿는다”면서 “선교사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관 이용 안내문의 전화
(교회031-203-7942, 담당자018-305-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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