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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가장 값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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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Hit 1,044회   작성일Date 05-09-04 16:02

    본문

    어릴때는 냇물을 마시면서 놀았다. 산에서 놀다 목이 마르면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 을 두 손으로 받아 벌컥 벌컥 마시곤 했다.
    그래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때는 오 염이라는 단어가 없었던 성 싶다. 하지만 이제는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라는 노래가 무색하리만치 전 국토가 환경 오염으로 뒤덮여 있나보다.
    수 십년전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은 마시는 물도 자기 나라에서 공수해 온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해할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에 물이 얼마나 좋은데 자기 나라에서 물을 공수해 오다니, 비열감이 들 정도로 분개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각 가정에 정수기는 기본이고, 조금 지나면 산소 발생기도 가정마다 설치해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환경 오염과 건강의 문제는 직접적인 함수 관계에 있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민감하다.
    그런데 아직도 이 지구상에는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을 식수로 쓰거나 그나마 비가 오지 않으면 땅을 파고 고인 물을 먹고 사는 민족이 있단다. 그러니 그들의 환경과 전염병, 그리고 수명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일 수밖에 없다. 바로 그 지역에 들어가서 선교하고 있는 분이 있다.
    미얀마의 최 루디아 선교사, 여자 홀몸으로 들어가 10년 이상 그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끌어 안고 있는 것이다.
    쉰이 넘은 나이에 풍토병에 걸려 소금물에 절인 채소마냥 힘든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그 땅을 등지지 못하고 있다. 200만원만 있으면 그 지역 2000가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맑은 샘을 파 줄 수 있을텐데.......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텐데.......
    몹시 안타깝게 뇌아리는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나보다.
    그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한 분의 헌신과 우리 교회를 통하여 그 곳에 샘을 팔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
    인력과 기계를 동원하여 지하 450m 를 ?는 대 작업을 한 끝에 맑은 샘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하늘을 향해 메아리되어 오른다.
    전화를 했더니 얼마나 고마워하시는지, 그래도 인구가 많다 보니 하루 한 가정에 페트병으로 3개 정도 밖에는 물을 주지 못한다고, 그래도 이제는 배 앓이하는 아이들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좋아 하신다. 한국은 좋은 나라이고, 선교사님은 좋은 분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