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육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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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5-06-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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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은 서울 성지교회와 우리교회가 연합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서울까지 가서 이 행사 를 하게 된 이유는 우리 교회를 개척해준 교회이 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큰집 교회라고 할까, 친정 교회라고 할까, 어쨌든 두 교회 모두 만남 을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성지교회 입장에서는 개척한 교회가 7년만에 이렇게 잘 성장하게 되었으므로 뿌듯한 마음이 있어 초청하게 된 것이고, 우리로서는 그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달려가서 인사차 만나게 된 것입니다.
처음 대하는 성도들이지만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시작으로 서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자기 교회가 이기기를 위해 응원하고는 있지만 이겼다고 뻐기지 않고, 졌다고 속상해 하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7년의 세월이 훌쩍 지난 듯 합니다.
허허벌판, 반겨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아니 어쩌면 전도자를 등지고 딴청 피우는 사람들만 골라 이사온 것처럼 냉랭한 곳에 간판을 세우고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을때 너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큰 교회를 보면 ‘우리 교회는 언제 저렇게 부흥하나’ 건물 있는 교회를 보면 ‘야, 저 교회는 좋겠다’는 부러움만 상처로 굳어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부지런히 전도의 발걸음을 옮기게 된 이유는 성지교회에서 밤낮으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이면 성지교회 오후예배를 마치고 수원으로 내려와서 찬양인도를 해주고, 때로는 밥 한 끼니 사 주는 것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몇몇이 짝을 지어 평일에 내려와 전도를 함께 다니기도 하였고, 텅빈 교회당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으로 기도해 주던 힘으로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한 가정도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가정마다 선물 하나씩 내 놓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200여개나 되는 추첨상품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작은 집 교회를 배려하는 세심함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성지교회 목사님 설교중에 ‘우리는 20년만에 교회를 개척하였지만 보배로운 교회는 10년만에 교회를 개척하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말씀에 성도들은 큰 ‘아멘’으로 화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3교회(성지교회-(20년)-보배로운 교회-(10년)-00교회)가 연합체육대회를 하자는 즉석 안건에 대해 모두는 박수로 응답을 하였습니다.
개척교회를 세우기가 힘들고 어려운때라고 하지만 아직도 불신자가 75%를 차지하고 있으니 전도의 사명은 계속된다고 봅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성지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처음 대하는 성도들이지만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시작으로 서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자기 교회가 이기기를 위해 응원하고는 있지만 이겼다고 뻐기지 않고, 졌다고 속상해 하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7년의 세월이 훌쩍 지난 듯 합니다.
허허벌판, 반겨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아니 어쩌면 전도자를 등지고 딴청 피우는 사람들만 골라 이사온 것처럼 냉랭한 곳에 간판을 세우고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을때 너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큰 교회를 보면 ‘우리 교회는 언제 저렇게 부흥하나’ 건물 있는 교회를 보면 ‘야, 저 교회는 좋겠다’는 부러움만 상처로 굳어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부지런히 전도의 발걸음을 옮기게 된 이유는 성지교회에서 밤낮으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이면 성지교회 오후예배를 마치고 수원으로 내려와서 찬양인도를 해주고, 때로는 밥 한 끼니 사 주는 것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몇몇이 짝을 지어 평일에 내려와 전도를 함께 다니기도 하였고, 텅빈 교회당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으로 기도해 주던 힘으로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한 가정도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가정마다 선물 하나씩 내 놓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200여개나 되는 추첨상품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작은 집 교회를 배려하는 세심함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성지교회 목사님 설교중에 ‘우리는 20년만에 교회를 개척하였지만 보배로운 교회는 10년만에 교회를 개척하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말씀에 성도들은 큰 ‘아멘’으로 화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3교회(성지교회-(20년)-보배로운 교회-(10년)-00교회)가 연합체육대회를 하자는 즉석 안건에 대해 모두는 박수로 응답을 하였습니다.
개척교회를 세우기가 힘들고 어려운때라고 하지만 아직도 불신자가 75%를 차지하고 있으니 전도의 사명은 계속된다고 봅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성지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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