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우리의 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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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5-08-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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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인구 8천만명에 70년대 이후 경제 성장이 멈춰버린 나라, 카톨릭 국가이면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순진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 으면서도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나라 등등
많은 수식어가 따라 붙는 나라, 필리핀에 다녀왔다.
대학에 다닐때부터 꼭 가 보고 싶었던 나라를 이제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공항에 도착하여 마닐라 시내를 지나는 동안 차창 밖으로 보이는 광경은 고장난 시계 바늘을 보는 것 같았다. 어떤 곳은 낮 12시처럼 으리으리하게 발전했고, 어떤 곳은 오전 8시처럼 한창 개발에 열을 올리는 곳이 있는 가 하면 같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곳은 한밤중같은 느낌이 드는 곳도 눈에 들어온다.
강변을 따라 다닥 다닥붙은 판자촌은 우리나라 60년대 청계천 판자집을 옮겨 놓은 듯했다. 무질서하게 운행되는 찌프니(트럭을 개조한 시내버스)는 도로의 망나니처럼 매연을 내 뿜으며 제 멋대로 달린다. 차량 뒤에는 손잡이만 잡고 매달린 채로 잘도 가고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이 섬뜩해진다. 저러다가 손을 놓치는 날이면 ......... 아찔하다,
우리를 안내하는 목사님은 이 나라의 치안은 없다는 생각으로 각자 신변을 조심해야 한다고 겁을 준다.
얼마전에도 한국 교포가 총에 맞아 죽었고, 또 얼마 전에는 중국인이 납치를 당한 일도 있었다면서 개별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필리핀이 아니다. 긴장이 된다. 그러고보니 사람들 허리춤에 권총이 보이기도 하고, 백화점에 들어갈때는 경호원들이 일일이 소지품을 검사하는 것을 보았다. 카토릭 80% 기독교10%를 형성하고 있는 나라가 지금 이 모양이다.
현지에서 만난 대부분의 주민들은 자기 나라는 부패했고, 사랑하지 않으며 할 수 있으면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최고위층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온갖 부정 부패로 얼룩져있는 이 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있다. 그래도 이 나라에는 소망이 있다는 일념으로 선교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왜곡된 신앙관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면 개인과 나라가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외친다.
인구 8천만명에 70년대 이후 경제 성장이 멈춰버린 나라, 카톨릭 국가이면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순진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 으면서도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나라 등등
많은 수식어가 따라 붙는 나라, 필리핀에 다녀왔다.
대학에 다닐때부터 꼭 가 보고 싶었던 나라를 이제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공항에 도착하여 마닐라 시내를 지나는 동안 차창 밖으로 보이는 광경은 고장난 시계 바늘을 보는 것 같았다. 어떤 곳은 낮 12시처럼 으리으리하게 발전했고, 어떤 곳은 오전 8시처럼 한창 개발에 열을 올리는 곳이 있는 가 하면 같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곳은 한밤중같은 느낌이 드는 곳도 눈에 들어온다.
강변을 따라 다닥 다닥붙은 판자촌은 우리나라 60년대 청계천 판자집을 옮겨 놓은 듯했다. 무질서하게 운행되는 찌프니(트럭을 개조한 시내버스)는 도로의 망나니처럼 매연을 내 뿜으며 제 멋대로 달린다. 차량 뒤에는 손잡이만 잡고 매달린 채로 잘도 가고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이 섬뜩해진다. 저러다가 손을 놓치는 날이면 ......... 아찔하다,
우리를 안내하는 목사님은 이 나라의 치안은 없다는 생각으로 각자 신변을 조심해야 한다고 겁을 준다.
얼마전에도 한국 교포가 총에 맞아 죽었고, 또 얼마 전에는 중국인이 납치를 당한 일도 있었다면서 개별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필리핀이 아니다. 긴장이 된다. 그러고보니 사람들 허리춤에 권총이 보이기도 하고, 백화점에 들어갈때는 경호원들이 일일이 소지품을 검사하는 것을 보았다. 카토릭 80% 기독교10%를 형성하고 있는 나라가 지금 이 모양이다.
현지에서 만난 대부분의 주민들은 자기 나라는 부패했고, 사랑하지 않으며 할 수 있으면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최고위층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온갖 부정 부패로 얼룩져있는 이 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있다. 그래도 이 나라에는 소망이 있다는 일념으로 선교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왜곡된 신앙관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면 개인과 나라가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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