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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기도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조회Hit 1,104회   작성일Date 05-11-26 18:49

    본문

    ‘기도한다고 될까? 기도해도 소용없어. 기도해 서 될 것 같으면 누구나 다 기도하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다.
    기도해서 이뤄진다는 것은 미신이나, 혹은 신비 주의의 한 영역쯤으로나 던져 놓는다.
    왜 그럴까, 그들은 기도에 대한 체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험이 없는 이의 막무가내식 주장은 설명으로는 극복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百聞 不如一見>이라는 말이 맞을까, 기도는 체험해 봐야 한다. 그래야 설명을 하면 알아듣고, 이해하고, 공감을 한다. 기도는 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육신의 귀에 대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론지어 부탁을 하려고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 글을 읽는 시간, 담임목사와 5명의 집사는 파키스탄의 어느 지역에서 주일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출발하기 전, 담당자로부터 신앙적인 표현을 전혀 할 수 없음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받았다. 지난 쓰나미재앙 때 다 죽어가는 그 지역 사람들이 기독교에서 보내온 물품은 죽어도 받지 않겠다고 등을 돌렸던 모슬렘들이다.
    이 거룩한 주일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화요일 저녁)은 도대체 상상을 할 수가 없다. 주일 아침, 찬송을 부를 수 없으니 함께 둘러 앉아 가사를 읽는 것으로 대신하고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고 나서 설교를 해야 하나, 기도도 눈을 뜨고 해야 하나, 아니, 이렇게라도 예배를 드릴 수는 있는 것일까, 설마하니 자기 나라 백성들을 도와주려고 온 사람들인데 그것도 못하게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지만 정답은 가 봐야 알 것같다. 지금 말끔한 차림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을 사랑하는 보배로운 교회 성도 여러분,
    파키스탄에 가 있는 6명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발 전 제일 염려는 밤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에 산간지역에 텐트치고 침낭 속에서 보내야 하며 씻는 물은 냇가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굳이 오려고 했던 이유는 이런 재난을 통해 선교의 문이 열렸을 때 누군가는 그 땅을 밟고 기도하는 이가 있어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봉사하고 베풀고 온다고 한들 얼마나 하고 오겠습니다. 다만 그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계획이 있으심을 믿기에 굳이 날아가고자 한 것입니다.
    선교사 한 명 없는 이 땅, 엄청난 지진으로 인하여 커다란 고통 속에 있는 이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한 걸음 더 진행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