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빠지는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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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5-03-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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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추위도, 늦 폭설도 다가오는 봄 기운에는 맥없이 사라졌다.
새벽기도회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니 바깥 기운이 더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오늘 새벽에는 봄비가 내린다. 빈손으로 나왔다 다시 올라가 우산을 들고 나왔다. 새벽부터 바쁘다.
이른 아침 봄비를 맞고 서 있는 나무를 보니 까칠하던 껍질에 물이 오르는 듯 파란 기운이 감돈다. 나무도 봄맞이 채비에 바쁜 것 같다.
부지런한 할머니 한 분이 자기 땅도 아닌 듯한 곳을 괭이로 일구고 있다. 봄비가 내렸으니 언 땅이 풀렸고, 때는 이때다 싶어 남이 선수 치기 전에 자기 구역을 정해 놓으시나 보다.
며칠 후면 그 땅에 이것저것 씨앗을 뿌리시는 모습이 보이리라.
큰 길로 나오니 여전히 출근 차량들은 꼬리에 꼬리를 문채 서다 가다를 반복하며 돈 벌러 간다. 그 틈에 끼여 가다가 아침에 수술하는 집사님이 있어 병원에 들러 기도해 주고 나온다.
아는 병이고 수술만 하면 아무렇지 않다고는 하지만 얼굴에는 긴장감이 있어 보여 성경 말씀으로 위로를 하고 기도하였다. 고맙다 하시는 인사를 받으며 생각해 보니 건강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위로해 줄 수 있음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오늘은 대전에 다녀와야 할 일이 있기에 다시 사무실에 들러 주보내용을 작성한다. 이후에는 이사 심방이 있고, 이른 점심 숟가락 놓자마자 달려가야 세미나 시간에 도달할 것 같다.
정체되어가는 교회학교를 어떻게 하면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 대안을 내놓고 설명한단다.
출산률 세계 최하위를 달리는 우리나라는 출산 장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가 없으면 나라의 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는 심각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
교회학교 어린이는 교회의 뿌리인데 전국적으로 출산률이 적기 때문에 교회 어린이들도 자연감소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할지라도 75% 어린이들이 불신 상태에 있으니 그 아이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을 배우러 간다.
목사도 바쁘다. 3월 달에는 하는 일이 많다. 전도대학, 제자훈련, 새 가족반, 알파코스, 모두가 새롭게 땅을 파는 일들이다. 바쁨에도 기쁨이 있다. 튼실한 열매가 열릴 것이기 때문에...
새벽기도회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니 바깥 기운이 더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오늘 새벽에는 봄비가 내린다. 빈손으로 나왔다 다시 올라가 우산을 들고 나왔다. 새벽부터 바쁘다.
이른 아침 봄비를 맞고 서 있는 나무를 보니 까칠하던 껍질에 물이 오르는 듯 파란 기운이 감돈다. 나무도 봄맞이 채비에 바쁜 것 같다.
부지런한 할머니 한 분이 자기 땅도 아닌 듯한 곳을 괭이로 일구고 있다. 봄비가 내렸으니 언 땅이 풀렸고, 때는 이때다 싶어 남이 선수 치기 전에 자기 구역을 정해 놓으시나 보다.
며칠 후면 그 땅에 이것저것 씨앗을 뿌리시는 모습이 보이리라.
큰 길로 나오니 여전히 출근 차량들은 꼬리에 꼬리를 문채 서다 가다를 반복하며 돈 벌러 간다. 그 틈에 끼여 가다가 아침에 수술하는 집사님이 있어 병원에 들러 기도해 주고 나온다.
아는 병이고 수술만 하면 아무렇지 않다고는 하지만 얼굴에는 긴장감이 있어 보여 성경 말씀으로 위로를 하고 기도하였다. 고맙다 하시는 인사를 받으며 생각해 보니 건강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위로해 줄 수 있음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오늘은 대전에 다녀와야 할 일이 있기에 다시 사무실에 들러 주보내용을 작성한다. 이후에는 이사 심방이 있고, 이른 점심 숟가락 놓자마자 달려가야 세미나 시간에 도달할 것 같다.
정체되어가는 교회학교를 어떻게 하면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 대안을 내놓고 설명한단다.
출산률 세계 최하위를 달리는 우리나라는 출산 장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가 없으면 나라의 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는 심각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
교회학교 어린이는 교회의 뿌리인데 전국적으로 출산률이 적기 때문에 교회 어린이들도 자연감소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할지라도 75% 어린이들이 불신 상태에 있으니 그 아이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을 배우러 간다.
목사도 바쁘다. 3월 달에는 하는 일이 많다. 전도대학, 제자훈련, 새 가족반, 알파코스, 모두가 새롭게 땅을 파는 일들이다. 바쁨에도 기쁨이 있다. 튼실한 열매가 열릴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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