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5 – 말하는 책 예수
페이지 정보
본문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5 – 말하는 책 예수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우리들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하늘나라 말도 모르는 모세를 시내 산에까지 불러들여
친히 하늘나라를 보여주시고 가르쳐서 자신의 자서전을 쓰게 하였으나
사람들의 마음이 둔하여 여전히 하나님을 깨달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육신의 옷을 입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친히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4-1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전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으나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지도자들은 물론 백성들도 말씀하시는 책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아주 대조적인 두 장면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요한복음 2장에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 번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요한 복음3장과 4장 통해 아주 대조적인 두 사람이 연이어 등장합니다
3장에서 바리세인이며 종교 지도자요 이스라엘의 선생인 니고데모 입니다
그리고 4장에 이름도 없고 보 잘 것 없는 사마리아 여인입니다
요한 복음 3장
어느 날 야심한 밤에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가 세상의 눈을 피해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가 고백합니다
당신은 하늘에서 오신 선생인 줄 내가 아나니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기적을 행 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밤에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기적들을 아무도 할 수 없나이다”(요3:2)
정말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과의 대화를 나누지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동문서답만 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의 놀라운 고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성경은 보여 줍니다
요한복음 4장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사역을 마치시고 갈릴리로 가실 때 사마리아에 들어가십니다
보통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앗수르에 멸망 당하였을 때
앗수르의 혼혈정책에 의해 사마리아에 이방인의 피가 흐른다 하여 그들을 이방인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그
런 그곳에 예수님께서 가셔서 친히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십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의 종교 지도자인 니고데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의 대화가 아주 매끄럽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갑니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과 대화를 통해 그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동네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요4:29-30)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인 니고데모의 놀라운 고백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깨닫지 못해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로부터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멸시당하는 사마리아의 이름 없는 여인
예수님과의 거침없는 오랜 대화를 통해 그분이 메시야 임을 깨닫고 온 동네에 복음을 전파하는 최초의 여인으로 기록됩니다
여기서 두 사람에게 일어난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을 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성령)은 우리가 여기저기 찾아 다녀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직접 찾아오십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 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늘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9-13)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직접 찾아간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답니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런데 그때 마침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사마리아 여인이었습니다
“곧 이 때라”
여기서 “곧 이때라” 라고 한 뜻이 저는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쓰다가 깨달았습니다
곧 이때라 함은
곧 지금예수님과 현재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는
지금이 곧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곧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지금이 이때라
그러니까 지금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이 대화를 나누는 지금이 곧 아버지께 참되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
즉 사마리아 여인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던 여인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아시는 말하는 책이신 예수님게서 친히 첫 번째로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습니다
이 세상에도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 책(사람)을 통해 대화합니다
그러나 함께 대화 한다고 모두가 서로를 이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가
남편이
엄마가
아빠가
자녀가
선생님이
친구가
선배가
후배가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내 자신이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책
그럼
나는 무슨 책이지?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고후3:2-3)
예수님께서도 사람 책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지만
이 세상은 말하는 책을 말하지 못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꾹 참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마지막으로 말하는 책(예수) 대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실
성령(보혜사 그리스도)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 이전글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4 – 하나님의 자서전 16.07.20
- 다음글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6 – 생명 책1 1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