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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교회의 멸망

    페이지 정보

    조회Hit 877회   작성일Date 14-12-01 15:54

    본문

    드디어 오늘 새벽예배 시간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멸망 소식을 듣습니다

     

    우리가 사로잡힌 지 열두째 해 열째 달 다섯째 날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예루살렘 )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33:21)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입이 아프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지만

    하나님의 수고가 결국 보람없이 하나님의 교회인 예루사렘은 멸망 당합니다

     

    저는 오늘 예루살렘의 멸망 소식을 들으며 이와 대조되는 말씀이 생각나 글을 씁니다

    170여 년 전 앗수르를 봅니다

    앗수르는 이방 나라이며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나라 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요나라는 이름 없는 선지자의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앗수르의 수도)가 무너지리라라는 단 한마디에 니느웨 백성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니느웨 왕은 조복을 벗고 베옷을 입고 온 나라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 합니다 그리고 니느웨 성은 안전하게 됩니다

    여기서 참고로 니느웨는 앗수르 나라의 수도이며 이 앗수르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미워하는 것 만큼이나 이스라엘이 싫어하는 나라입니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못살게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앗수르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에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을 가다가 하나님게 붙잡혀 와서 니느웨 성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니 요나가 신이나서 복음을 전했을 리 만무합니다 성경은 니느웨 성은 극히 큰 성이요 삼일 길이라 그러나 요나는 하루 만에 지나가는 말로 성의 없이 복음을 전했으나

    니느웨 백성들은 그 복음을 들었고 왕은 요나를 직접 대면하지 아니하고 단지 그 소문만으로 복음의 소식을 듣고도 왕은 가던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구원 받았습니다

     

    요나여호와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옷을 입은 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3:3~6)

     

    니느웨의 왕과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회개하며 말합니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3:8~9)

     

    이에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3:10) 

     

    앗수르에 복음을 전한 요나는 앗수르가 망하는 것을 보려고 앗수르를 지켜 보고 있다가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백성들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즉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는 것을 보고 요나는 감짝 놀라 뒤로 자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소식은 전해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앗수르,

    이방 나라인 앗수르

    단 한 명이 그리고 단 하루 그것도 열심이 아닌 무성의 한 복음

    그러나 그들은 그 복음을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 악에서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 그들에게는 단 한 명이 아닌 수많은 선지자들 그것도 내노라 하는 이름있는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멸시하며 외면 하였습니다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대하36:15~16)

     

     

    그리고 단 하루가 아닌 북 이스라엘의 멸망(BC722)하는 모습을 통해 처음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소리를 듣고 남 유다 멸망까지 무려 136년이라는 회개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사인도 주셨습니다

    바벨론의 1차 사인(BC605) 2차 사인(BC597) 3차 남 유다 멸망(BC586) 그리고 나라 안에서는 예레미야가 눈물을 흘리며 왕과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나라 밖에서는 바벨론에 2차 포로로 잡혀간 에스겔을 바벨론에서 무려 12년 동안을 외쳤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루살렘 교회가 무너 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요나서의 앗수르라는 이방 나라와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신 이스라엘을 비교하게 하십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과 지난번 역대기가 성경에 기록된 이유라는 글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보다 더 부패 한 곳이 교회라는 것을 말씀하시려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 해 봅니다

     

    에스겔 16 5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16:51)

     

    여기서 남 유다의 형인 사마리아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 입니다

    그리고 동생인 아우는 소돔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되면서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여로보암에 의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우상을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소돔은 아브라함 때 성적 타락과 죄악으로 가득 찬 곳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유황 불로 심판하여 멸망 시킨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북 이스라엘과 소돔이 지은 죄는 남 유다가 지은 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오히려 남 유다 너희들이 네 형인 북 이스라엘과 동생인 소돔을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남 유다의 죄가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금송아지를 모시며 우상 숭배하는 북 이스라엘과 성적으로 타락하였던 소돔보다 더 타락한 남 유다 그래서 북 이스라엘과 소돔이 의롭게 되었다는 에스겔 16 51절 말씀을 통해 저는 이런 생각 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합니다

    야 우리는 저 교회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착하게 사니까

    우리는 걱정하지 마 재 내들이 모두 천국 가면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천국에 갈수 있겠다 야 하나님 두려워하지 말고 아무 걱정 근심하지 하지 말고 신나게 재미있게 살자 재들 보니까 하나님 없다 야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교회가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 오게 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교회가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게 하는 (복음을 가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2500여 년 전 남 유다의 멸망과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2500여 년 전 하나님 진노의 심판 앞에 수 많은 선지자들이 외쳤듯이 지금도 수많은 선지자들이 외칩니다 TV를 봐도 라디오를 틀어도 스마트 폰을

    봐도 지금 하늘(전파)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땅만 쳐다보느라 바쁩니다 지금은 말씀의 홍수 시대

    입니다 누가 이 말씀(전파)을 잡아서 보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 하셨으나 신약시대인 지금은 하나님께서 입이 아프시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내버려두십니다(그건 아니고요 구약과 신약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장을 통해서 내버려 두라는 말씀을 3번 연속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4~28

     

    사람이 관심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 입니다

    무관심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너무 잘해서 그냥 두어도 잘할 때 또 하나는 건 수를 잡으려고 할 때 무관심합니다 그러다 건수가 잡히면 끝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도 바울을 통해 이 백성들을 내버려 두시라는 말씀을 하시고 20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당장 무슨 일이 일어 날 것 같지 않습니까?

     

    앗수르와 남 유다의 멸망을 통해 생각 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19:30)

     

    구원은 교회를 오래 다닌 것 이 아니라 오늘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들에게 하루면 충분합니다

    남 유다가 멸망 되기 1000년 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에서 광야 교회를 세운지 1000년이 흐른 후 예루살렘 교회가 하루 아침에 무너졌습니다 또한 앗수르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가는데 하루의 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베드로를 통해 말씀하신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생각나게 하는 하루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8~10)

     

    사람들은 천년 만년 살 것 같이 생각 하지만 우리들은 사실 내일을 알지 못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우리에게 영원이 오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날은 아닌지

     

    지난번 저희 소년부 공과를 마치고 아이들과 군것질을 하고 다른 아이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고 한 아이와 교회로 돌아오면서 이 아이가 말합니다

     선생님 저는 교회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공과 시간에 잘못해서 그러는 줄 알고 가슴이 뜨금 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차분하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자기가 어느 날 병원에 갔는데 어떤 노인 한 분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그날 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 받고 천국 갔답니다

    그런데 자기는 앞으로 7~80여 년을 매일 매일 교회에 다닐 생각을 하니 피곤하고 앞이 깜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아이에게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 일로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믿음으로 가는 길을 혼돈스럽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때는 뭐라고 대답을 해주야 하죠

    인생은 이 세상에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다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9:27)

     

    지혜란 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지혜가 아닌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지혜는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 입니다

    그것은 곧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될 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 입니다

     

    하나님의 비밀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