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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서를 통해 본 하나님의 이방인 구원 계획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69회   작성일Date 15-03-19 18:35

    본문

    에스더서를 통해 본 하나님의 이방인 구원 계획 

    지난 12월 딸로부터 자신의 진로를 바꾸고 싶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가 딸에게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기도 해보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도 함께 보아야 하는데 적당한 말씀이 생각이나지 않아서 그냥 요한 복음을 날마다 읽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한 달이 지난 후 새벽 예배 시간에 에스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전화에서 요한 복음을 보지 말고 에스더를 보고 기도하라고 하고

    저는 에스더서를 좀 더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딸에게 전화해서 말씀은 날마다 보는지 그리고 기도는 하는지 확인하고

    제가 새벽 예배 때 본 에스더서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저의 가정사인 딸의 이야기를 쓰게 된 것도 사실은 지난번 딸에게 에스더세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었던 것 중에 몇 가지를 쓰기 위함입니다

    제가 에스더서를 몇 번 보기는 보았지만 에스더 하면 생각나는 말씀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4:16)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4:14)

    그냥 이 이야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에스더서를 보다가 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에스더서는 10장으로 쓰여 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에스더서를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우선 첫 번째 입니다

     

     

    페르시아 왕인 아하수에로왕이 나라에 큰 잔치를 베풀고 신하 일곱 명을 왕후 와스디에게 보내 왕후 와스디를 잔치에 초대 합니다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왕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결국 왕후 와스디는 왕의 명령을 거역한 죄로 폐위되고 이방인 인 에스더가 페르시아의 왕후가 됩니다

     

     

    제가 위 내용을 약간 각색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우선 페르시아 왕인 아하수에로 왕은 하나님의 역활을 맞고

    일곱 명의 신하는 이스라엘에 보냄 받았던 선지자들 역할

    그리고 왕후 와스디는 이스라엘 민족의 대표 역할(이스라엘 백성들)

    에스더는 이방 민족의 대표자 역할(이방 백성들)

    (여기서 에스더는 이스라엘 민족이지만 전쟁 포로입니다

    페르시아에서 볼 때 에스더는 이방인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크게 천국잔치를 베풀고 많은 선지자들을 이스라엘에 보내 천국잔치에 초대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천국 잔치 초대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이방인 인 우리들을 천국 잔치에 초대했습니다

     

     

    이렇게 각색을 하고 보니 생각 나는 말씀 없습니까

    저는 사실 지난 새벽 예배 때 에스더 1장 말씀을 보다가 스치며 지나가는 말씀이 있었습니다바로 마태 복음 22장에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느 왕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 번 에스더서와 마태복음 22앙의 두 말씀을 비교하면서 보았습니다 싱크로율이 100%는 아니지만

    두 말씀을 조용히 살펴 비슷한 점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왕이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초대 헸으나 어떤 사람은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이에 왕이 노하여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빨리 시내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가난한자 몸이 불편한자 맹인들과 다리 저는 자들을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왕의 명령에 불순종한 페르시아의 왕후 와스디가 폐위되고 전쟁 포로에 부모도 없는 고아 그리고 이방인 인 에스더가 왕후에 오른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인 우리들에게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스더서에서 페르시아의 왕후 와스디가 폐위되고 이방인 인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른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신약에서 일하실 이방인 구원에 대한 계획을 에스더를 통해 미리 보여 주시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모르드게의 역할을 신약에서 이방인 사역을 담당하는 사도 바울을 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므르드게가 에스더를 왕께 중매 한 것 같이 사도 바울도 우리를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게 중매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남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이니라”(54:5~6)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초대를 받아 교회에는 나왔지만 천국에 갈수 있는 티켓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청함만 받은 상태이지 택함 까지는 받지 못했습니다

    청함이 에서 택함을 받으려면 예복을 입어야 한답니다 예복을 입지 않으면 지옥불로 내쳐진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22:14)

    에스더가 왕궁(교회)에 들어가 1년 동안 정결한 처녀로 교육을 받았듯이 청함 받아 교회에 나온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옷(예복)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날 택함을 받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13:11~14)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3:27)

    세례란 나의 부패 했던 양심(마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17:9)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안의 더러움을 날마다 씻어버림으로 우리의 부패 했던 양심(마음) 깨끗하게 회복되어

    우리의 선하신 남편인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 베드로 사도가 말씀하십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세례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나의 선한 양심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3:21)

    하나님의 말씀은 부패한 우리의 양심(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부패한 양심이 회복되면 불의와 타협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하늘나라 즉 천국이 임한 사람입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17:21)

    그리고 이런 사람의 육신이 하나님이 거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 사람이며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이런 사람이 새 예루살렘이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21:2)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혼인한 것

    에스더와 같이 우리가 왕후가 되는 것 입니다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14:5~11)

     

     

    왕이 아들의 혼인 잔치에 백성들을 초대 했을 때

    모두 바빠서 잔치에 나오지 못했듯이

    지금 우리도 하나님의 천국잔치에 초대는 받아 교회에 나왔지만

    예복을 갈아 입을 시간이 없습니다 엄청 바빠서

     

     

    어린 아기 때부터 맞아가면서까지(어린이집)

    부모와 떨어져 사는 불쌍한 아기들

    아기를 위한 것 인지

    부모를 위한 것 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어두워져 가는 이 세상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공부하랴 과외 하랴 학원 다니랴

    대학 입시 준비 하랴

    스펙 쌓으랴 취직 준비하랴

    직장 다니랴 돈 벌랴

    여행 다니랴

    처 자식 먹여 살리랴 휴-

    그것도 모자라

    두 부부가 아주 바쁩니다

    정말 바뻐유- 우 바뻐

     

     

    너무 바빠서 우리의 부패한 양심이 회복 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더욱 더 악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환경 단체가 자연 환경을 열심히 보호 하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자고 소리쳐 보지만 자연 스스로 정화 하는 능력 보다

    자연은 더 빠른 속도로 오염되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이 세상 곳곳에서 자연으로부터 크고 작은 재앙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듯이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쳐대지만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싫어하는 지금 이 시대 뉴스를 통해 우리는 이해 할 수 없는 많은 범죄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흉악해져 가는 범죄 이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이 세상은 사단이 다스리는 세상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천국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우리를 아주 바쁘게 합니다

     

     

    마치 신데렐라가 왕자의 파티 초대에 못 가게 하기 위해

    신데렐라의 계모가 신데렐라에게 많은 일을 시켜 놓은 것 같이

     

     

    그러나 서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정신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것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합니다

    서로 상대방과 경쟁하느라 눈이 멀어 사단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자신이 사단의 속임수에 속고 있다는 사실과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은 하나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