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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서를 통해 본 적그리스도

    페이지 정보

    조회Hit 1,886회   작성일Date 15-03-23 09:23

    본문

    에스더서를 통해 본 적그리스도

     

    저는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로가 하만을 총리로 세웠을 때 성경은 하만을 소개하는데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이라는(3:1) 말에 언뜻 스치며 지나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드개는 누구의 후손인가가 궁금하여 다시 한번 모르드개의 조상을 알아보니

    역시 모르드개는 베냐민 자손이요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2:5) 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아각이 누구 입니까 아말렉의 왕 이었습니다

    그리고 베냐민, 기스하면 생각 나는 사람 없습니까 네 사울 왕 입니다

    하만이 아말렉 왕 아각의 후손인지 그리고 모르드개가 베냐민 지파 기스의 후손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제가 역사학자도 또한 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해 드릴 수는 없지만

    왜 성경에서 굳이 하만을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로 모르드개를 베냐민 지파 기스 후손으로 설정 했는지 잘 모르지만

    그냥 워드플레이(wordplay)로 생각하시고 성경은 왜 굳이 워드플레이를 하면서까지 약 600여 년의 시간이 지난 뒤

    아말렉 아각 왕의 후손 하만과 베냐민 지파 기스의 후손 므르드개를 재등장 시켰는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맨 처음 아말렉이 이스라엘과 만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굽(BC1500년경) 하여 가나안을 향해 행진하여 나아갈 때

    뒤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행진을 방해한 족속이 아말렉 족속입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가 전쟁에 나가 싸울 때 산 꼭대기에서 모세가 양손을 들고 기도할 때

    한쪽 팔은 아론이 한쪽 팔은 훌이 잡고 기도하여 여호수아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이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17:16)

     

    이때부터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이 시작되어 약 500여 년이 지난 후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BC1050년경)이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사울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삼상153)

     

    그러나 사울 왕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삼상15:8~)

     

    불순종하는 사울 왕을 보고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다음 왕으로 삼고 사무엘은 사울 왕을 떠나 라마로 내려 갑니다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울(BC1050년경) 왕으로 인해 약 600여 년이 지난 후

    페르시아의 도성 수산성에서 아말렉 아각 왕의 후손인 하만의 계략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절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BC460여 년경)

     

    성경은 사울 왕 한 사람이 욕심에 눈이 멀어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 어떠한 결과를 초래 하는지를

    600여 년 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 에스더서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 번 우리들에게 성경을 통해 경고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에 호흡이 있는

    모든 자들을 진멸하라는 아주 끔찍한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볼 때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 맞나 하고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20:16)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끔직한 말씀을 하신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들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 할까 염려가 돼서 그렇게 하신답니다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20:18)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점령하지 못한 상태에서 각 지파에 땅을 분배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점령하지 못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올무와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되어 이스라엘을 괴롭힌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23:13)

     

    특별히 이스라엘이 점령하지 못한 땅 중에 블레셋이 있습니다

    이 블레셋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고 나라가 위태한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첫 번째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이 블레셋의 5개 성읍 가운데 하나인 가사에 끌려가

              눈이 뽑히고 온갖 갖은 모욕을 당하고 죽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두 번째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실로에 있던 하나님의 강한 임재가 역사하는 법궤도  빼앗기고

              전쟁에 패하고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는 도저희 일어날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납니다

    셋 번째 블레셋의 5개 성읍 가운데 한 곳인 가드에서 태어난 골리앗이라 하는 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 땅을 모두 정복하고 모두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점령하지 못한 그들에게 도저히 있을수 없는 사사가 끌려가 죽고 법궤를 빼앗기고

    골리앗이라는 거인의 등장으로 인해 나라가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올무와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되어 이스라엘을 괴롭힐 것 이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수 천 년이 흐른 지금도

    이스라엘과 블레셋(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이 다투는 모습들을 뉴스를 통해 매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울왕은 개인의 욕심으로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는 사울왕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600여 년 후 아말렉의 후손인 하만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멸절 될 위기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셨습니다 

     

    참 이상하시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서 우째 이런 이리 일어났을까?

    맨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직접 아말렉이니 블레셋을 진멸시켜 주셔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면 될 것을 굳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못난 이스라엘로 인해 하나님께서 창피를

    당하시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것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믿는자 들도 떠날 판 입니다

    전도가 될 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쪽 팔리는 일들이 무슨 큰 자랑이라고 전 세계인이 보는 성경에 기록까지 하시고

    참 이해할 수 없는 분 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 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5~12) 

     

    결국 삼손은 다곤 신상에서 기뻐 즐거워하는 블레셋 방백들 그리고 수많은 블레셋 백성들과

    함께 블레셋 백성들이 모시는 다곤 신전을 무너뜨리고 함께 장렬하게 죽습니다

    그리고 브레셋에 빼앗겼던 법궤는 블레셋 백성들이 모시는 신인 다곤 신상과 한판 붙어 다곤의

    팔목과 머리를 부러뜨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스스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또한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도 다윗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블레셋은 전쟁에 패합니다

    페르시아의 수산 궁에서도 모르드개와 에스더에의해 유대 민족을 말살하려는 하만의 계략은 무용지물이 되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이스라엘 민족이 겪었던 모든 일들은 수 천년 전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 말세를 만난 우리들에게 본보기로 깨우치기 위해 성경에 기록하였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바로 세우지 않으면 내일 반드시 후회할 일이 있다는 교훈을 주는 말씀 입니다

    오늘 하나님보다 나를 더 유익하게 할 것 같은 그것이

    장차 나는 물론 이고 나의 후손들을 위태롭게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울왕의 불순종으로 사울왕의 가정은 몰락하고 600여 년 뒤 유대 민족이 위기에 처하였듯이

     

    그리고 오늘 나를 가장 두려워하게 하는 것을 내버려 두면

    그것들이 가시와 올무가 되어 나와 나의 후손대대로 고난과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두려움으로 점령하지 못한 블레셋으로 인해

    수 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듯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면 두려움이 없어진답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하나님은 사랑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

    하나님은 말씀 

     

    즉 사랑 = 하나님 = 말씀

    내 안에 사랑이신 하나님 즉 말씀이 있으면 두려움 끝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