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서를 통해 새로 본 신약과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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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를 통해 새로 본 신약과 구약
이번 에스더서를 통해 구약과 신약을 새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성경 66권을 통해 구약과 신약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성경 전체를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성경 전체를 다시 한번 생각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돌면 1년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돌면 한달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돌면 하루라는 것을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것을 과학이 뒤 바침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면 태양이 뜨고 저녁이 되어 해가 지고
이것을 사람들은 낮과 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천 번의 이러한 반복의 결과로 이 세상은 수천 년이 흘러갔습니다
사람들이 자연 현상을 관찰한 결과 일정한 규칙을 발견하고 법칙을 만들었습니다
두음 법칙 20퍼센트의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무어의 법칙 등등
그리고 수학에서는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답을 얻기 위해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곱셈공식 인수분해 피타고라스정리 등등
사전적으로 법칙이란
법칙(法則)은 현상의 본질적인 구조를 명확하게 한 것을 뜻한다.
그것이 진리임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것이어야 한다.
저는 이번에 성경 전체를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성경에도 일정한 법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았을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선 하나님께서 구약과 신약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약(율법)을 주신 목적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고 남을 판단하게 하고 정죄하게 하며
저주 아래에서 죽게 하는 것입니다
-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2:9)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갈3:10)
-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고후3:6)
신약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어 구원을 얻는 것 즉 생명을 살리는 것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갈3:11)
-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후3:6)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도 엄마가 집에 계시지 않은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출근 하기 전 아이들이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서 식탁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또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이때 어느 부모가 식탁 위에 농약이나 제초제나 독약을 오려 놓지 않습니다
이러한 독극물들은 절대 집에 두지 않습니다 만약 시골 같은 경우에는 농사 지을 때 필요한 농약이 있어도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만들어 놓으시고 아담과 하와가 아주 잘 보이는 동산 중앙에 그것도 못생긴 열매도 아니고 아주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운 선악과 나무를 심어 놓고 아담과 하와에게 그것을 절대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앞뒤 정황을 잘 살펴보면 선악과 열매를 먹지라라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따먹으라고 하나님께서 방관하신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진짜루 그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면 그것은 아담과 하와를 고문하는 것이나 마찬 가지 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속으로 너희들 언제까지 저 열매를 따먹지 않는지 어디 두고 보자
이런 속셈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앞 뒤를 잘 살펴 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따 먹기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를 따 먹자 마자 찾아오셔서 너희들 선악과 먹었지 하며 짠 하고 나타나십니다
만약에 하나님 말씀대로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면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있는 선악과 나무를 베어 버리든지 아니면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선악과 나무 열매를 따먹지 못하게 지키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똑똑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듯이 사랑하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를 따 먹은 후에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지키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무튼 작전에 성공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나무 열매를 먹은 후 그들의 눈이 밝아져 서로의 허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담이 하와에게 너는 왜 정숙하지 못하게 옷을 벗고 있느냐고 나무랍니다 자신이 벌거벗은 것도 모르고 이들은 벗은 것을 보고 창피한 것을 알고 곧 말라 없어질 무화가 나뭇잎으로 옷도 해 입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는 서로에게 죄를 전가 합니다 결국 에덴 동산의 선악과 나무가 율법의 기능인 죄를 깨닫게 하고 남을 정죄하게 하고 비판하는 율법의 기능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에덴 동산의 무화과 나무가
첫 번째 구약을 상징적으로 암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선악과 나무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죄가 들통나고 그들의 후손들은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온 세상을 물로 심판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파는 데라의 아들 아브람을 불러내어 그의 이름도 바꾸어 주고
그를 의인이라 칭하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롭다고 여길만한 일을 한 일이 없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두 번씩이나 팔아먹지 않나 계집종과 동침하여 낳은 자식 이스마엘 때문에 지금도 중동지역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을 의인이라 부르신 하나님 아브라함은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후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후에도
불순종 합니다
한번 아브라함이 무엇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여겼는지 보겠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5~6)
나이가 많아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아브람에게 하늘의 별 만큼 자손을 준다는데 어느 누가 이를 믿지 않겠습니까
밑져야 본전인데 이렇게 해서 의인 된다면 이 세상에 의인 안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을 주신 목적이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 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6)
저는 이 말씀이 성경의 핵심 말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신약의 핵심 말씀인 믿음과 의인이라는 말씀이 처음으로 아브라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칼빈 루터의 종교 개혁도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말씀을 통해 이루어졌고
하박국 선지자도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고
사도 바울도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외쳤지만
이 모든 사람들이 한 말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말씀의 원조는
아브라함이었습니다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신약을 맛 뵈기로 보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 주시는 그림입니다
이것이 성경 구약 속에 나타난 신약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구약 성경은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죠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입니다 즉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법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더 잘 지키기 위해 10개의 법을 613개의 세부 법을 만들어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이 계명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지키지 않는 자를 붙잡아 돌로 쳐 죽이는데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에 나무를 주었다고 돌로 쳐 죽였습니다 간음했다고 돌로 쳐 죽였습니다 도둑질했다고 돌로 쳐죽였습니다 살인 했다고 돌로 쳐 주였습니다
살인한 이놈은 아주 잘 죽였습니다 살인한 놈은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율법을 잘 지킨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이신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율법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말2:4~6)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은 생명과 평안을 주는 법이 아니라 공포의 법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목적은 잘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게 해서 그들의 죄가 드러났듯이 법(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죄의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시는 분인 하나님께 나오라는 뜻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죄의 구렁에 더 깊이 빠져들어 갔습니다
죄 악속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레위기서에 약속하신 대로 그들을 약속의 땅에서 토해 내십니다
즉 심판이 내려 집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갑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8:24~29)
약 BC 1500여 년 전 모세를 통해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예언이 약 1000여 년이 지난 뒤 BC586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 당합니다
즉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토해져서 바벨론 땅에 버려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은 황폐해져 짐승들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모세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1000여 년이 흐른 뒤에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심판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 속에 나타난 두 번째 구약입니다
그리고 성경 속에 나타난 두 번째 신약은 말씀 드리지 안아도 아시죠
신약으로 오신 예수님 새로운 언약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
그런데 신약 속에도 신약과 구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약과 먹지마 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의 죄가 드러 났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십계명)을 주셨기 때문에 죄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아"(롬7:7)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요15:22)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덮으시고 우리를 이 세상의 죄 가운데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도다”(엡2:1)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삼일 후 부활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15:26)
지금까지 정신 없으셨죠
이것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사기의 법칙을 잘 생각 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 ===> 하나님의 심판 ===>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 ===> 하나님의 구원
사사기의 법칙 범죄 ===> 심판 ===> 회개 ===> 구원의 반복의 역사 입니다
성경66권도 사사기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통해 죄가 어떻게 이 세상에 들어왔고
또한 홍수를 통해 이 세상을 심판하시며 심판과 동시에 은혜 받은 노아와 그 가족의 구원역사를 보여주십니다(창세기)
그리고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 내어 그를 의인이라 칭하시며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창세기를 통해 자세히 보여 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창세기를 보고도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다시 한번
출애굽기를 시작으로 말라기를 통해 그리고 앞으로 예수님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 후에 부활하셔서 우리의 생명을 인도하실 성령이 오시기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죄(선악과) ===> 심판(노아의 홍수) ===> 의인 아브라함을 통한 구원 계획: 창세기
죄(율법:십계명) ===> 심판(바벨론에 의해 이스라엘 멸망) ===>의인 예수님을 통한 구원계획: 출애굽기 ~ 계시록
성경 66권 속에 흐르는 법칙
죄 ===> 심판 ===> 의인 구원
하나님께서는 이 법(법칙)을 집행하시기 위해 집행관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 분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신 답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그리고 그분(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16:13)
그런데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죄를 깨달아 알았듯이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던 사도 바울도 율법을 통해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알았듯이
이 세상의 사람들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알아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잡든지 말든지 할 텐데
문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너희들 밥을 잘 먹어야 건강하단다 하고 말하면
아이들이 부모의 말씀 듣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여전히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자식들에게(이 세상 사람들) 밥(하나님의 말씀)먹어야 생명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이 세상의 자식들은 계속 인스턴트 식품(이 세상에서 주는 유익 쾌락)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듣기를 싫어하고 말씀 보기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합니다 아버지의 말을 듣기 싫다고 욕을 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렘6:10)
성경의 말씀은 정확하게 우리들의 인생을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지금 아이들이 밥을 싫어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것과 너무나 닮지 않았습니까
정말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말씀을 잔소리로 여긴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긴다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리는 표현 아닙니까
율법(구약)은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기들이 무화과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음)
그러나 예수님(신약)은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십니다(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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