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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 사망의 차이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14회   작성일Date 15-04-10 09:00

    본문

    생명과 사망의 차이


    같은 옹달샘의 물을 먹더라도 독사는 독을만들고 젖소는 젖을 만든 답니다

    독사의 독은 생명을 죽이지만 젖소의 젖은 생명을 살리게 된답니다

    오늘 새벽 예배 마가복음7장 말씀 중에 이와 유사한 말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7:19)

    저는 이 말씀 속에서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을 둘로 나누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는 사람이 있고

    다른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로 받는 사람이 입니다

     

    여기서 마음으로 받는 사람과 배로 받는 사람의 차이는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는 사람 ===> 생명으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하나님의 말씀을 배로 받는 사람 ===> 멸망(사망)으로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4:19)

    똑 같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생명으로 가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배(욕심)를 채워 사망으로 가는 두 종류로 나뉜답니다

     

    이 말씀을 잘 설명하신 말씀이 같은 장에 있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생명을 받은 사람들의 삶은 ?

    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고쳐주고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경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예수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 된 일을 널리 전파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7:37~37)

     

    하나님의 말씀을 배(욕심)로 받아 사망으로 받은 사람들의 삶은 ?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7:21~23)


    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29: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7:9)

    이스라엘 백성들은 600여 개가 넘는 장로의 유전(전통)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랑은 했으나

    하나님의 참 사랑(계명)은 버려 버렸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4:15)

     

    아이들은 공부 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음뿐입니다 놀기를 더 좋아합니다 게임 하기를 좋아합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 칭찬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 잘 듣고 복도 받고 싶고 사망이 아닌 생명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마음대로 쉽게 되지 않습니다

    연초에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납니다

     

    어느 마을에 훌륭한 추장이 살고 있었습니다

    추장에게는 귀여운 손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추장이 손자를 불러 교훈을 주고자 했습니다.
    추장이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람들 안에는 늑대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하나는 화, 질투, 열등감, 이기심, 탐심, 정욕....
    다른 하나는 기쁨 평안 사랑 겸손 친절 정결 믿음...'
    이때 손자가 할아버지인 추장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그 두 놈이 싸우면 어느 놈이 이기나요?
    할아버지 추장이 말했습니다

    '네가 먹이 준 놈이 이긴다'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줄지는 내 몫입니다

     

    우리 안에는 속 사람과 겉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이 두 놈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놈이 먹는 먹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한 놈을 잘 먹이면 한 놈은 금식을 해야 합니다

    한 놈 겉 사람은 세상의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한 놈 속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서는 날마다 전쟁입니다

    어느 놈에게 먹이를 줄 것인지는 제 자신의 선택입니다

    이 순간의 선택이 사망과 생명을 선택하는 순간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7:19~22)


    우리는 썩어 없어질 겉 사람(육체)를 위해 평생을 헌신 합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자는 육신이 죽은 뒤를 생각합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속 사람()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6:63)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6~18)

     

    지금 가위 바위보 하세요

    누가 금식 할 것 인지

    속 사람이 금식 할 것인지

    겉 사람이 금식 할 것인지

    어느 놈을 죽일 것인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58:5~9)


    우리는 날마다 금식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주일에 교회 가서 잠깐 한 시간 식사(예배)하고

    일주일을 견딥니다 그것도 일이 있으면 보름에 한번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금식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주일에 교회 가서 잠깐 한 시간 식사(예배)하고

    일주일을 견딥니다 그것도 일이 있으면 보름에 한번


    사실 우리는 금식하면 안됩니다

    금식을 잘못하면 죄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식하는것이 하나님을 협박하는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잘먹고 잘사아야 합니다

    우리의 겉 사람도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식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육신이 건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도 하나님께 맡은 사명이 있습니다

    육신의 사명은 속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사명을 명 받았습니다

    겉 사람이 건강해야 보는 것도 잘 보고 듣는 것도 잘 듣고 잘 걸어 다녀야

    우리의 속 사람을 식사의 자리(예배)로 잘 인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생명의 말씀 있는 곳에 속 사람을 부지런히 데리고 다니며 말씀을 보고 듣고 먹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겉 사람도 부지런히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육신의 몸이 있을 때까지 입니다

    육신이 죽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육신의 몸이 있을 때 부지런히 영에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말 말합니다

    육신의 몸이 있을 때 잘 하라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