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 거듭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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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啐啄同時] - 거듭남의 비밀
지난주 토요일 새벽 예배시간에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줄탁동시라는 말은
계란이 엄마 닭 품에서 21일의 부화시간이 지나고 알에서 병아리가 되어 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아직 여물지 않은 부리로 사력을 다하여 껍질을 쪼아대는 것을 줄[啐:떠들 줄]이라 하고, 이 때 어미 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깥에서 부리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啄:쫄 탁]이라 한다. 줄과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 생명이 온전히 탄생한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예배 시간에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좋은 말씀이긴 한데 제게 탁하고 마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마음 탁 하고 와 닿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 말씀에 적용해서 생각 나는 말씀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주일 오후에 오후 3시 예배시간 때까지 할 일도 없어 2시 청년 부 예배를 듣기 위해 청년 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청년 부 예배 말씀 중에 지난 토요일 하셨던 말씀 줄탁동시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청년 부 예배에 잘못 들어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들어왔으니 나갈 수도 없고 그래서 지난 토요일 들었던 줄탁동시라는 말씀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줄탁동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집 마다 자가용이 있어서 버스를 잘 이용하지 않지만 만약에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려면 버스 정류장에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자신이 가려는 목적지의 버스가 오면 손을 들어 의사 표시를 해야 합니다 버스는 일정한 목적지를 반복해서 운행하며 손님들을 목적지에 모셔다 드립니다 만약에 버스가 오는데도 손을 들지 않으면 운전기사는 손님의 목적지가 다른 줄 알고 그냥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갑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버스가 오는 것도 모르고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가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지각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약속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열심을 내다가 내려야 할 곳에서 못 내리고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을 지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반드시 손을 들어 의사 표시를 해야 운전기사가 버스를 세우고 손님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버스기사가 버스 노선에 따라 버스를 운행하다가 손님이 손을 들면 버스기사가 버스를 세우고 손님을 태워 안전하게 목적지에 모셔다 드리듯이 하나님께서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버스를 끌고 온 세상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만드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그리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버스기사가 버스 노선을
따라 운행 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라는 천국 열차를 끌고 운행하시며 우리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기를 학수고대
하시며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세상이 주는 쾌락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 아버지를 찾지 않습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유산을 가지고 아버지 곁을 떠나
이 세상 쾌락의 유혹에 빠져 아버지를 잊고 살듯이 우리들도 하나님 아버지를 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젠가 하나님 아버지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탕자가 유산으로 받은 많은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돼지 우리에서 돼지 우리의 먹이로 연명할 때
문둥 병자가 문둥병으로 몸이 썩어들어가 죽게 되었을 때
눈이 먼 소경처럼 눈 앞이 깜깜할 때
자식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자식이 사춘기로 속을 썩일 때
남편이나 아내가 문제가 있을 때
가정에 분란이 일어날 때
사업이 망했을 때
삶이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삶이 힘들고 지쳐 포기할 때
이래 저래 모두 안될 때
이렇게 고난으로 인해 절망하고 낙심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됩니다
아기가 아쉬울 때 엄마를 찾듯이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고난이라는것을 주셨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난을 주시지만 하나님도 기쁜 마음으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버지의 본심이 아니랍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우리를 짐승에서 사람으로 거듭남으로 천국에 대리고 가시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가3:33)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고난을 받는다고 절망 가운데 있다고 모두 아버지를 찾고 아버지게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탕자와 같이 베드로와 같이 아버지께 돌아 오는 자가 있는가 하면 가롯 유다와 같이 아버지께 돌아 오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고난과 절망 가운데 있을 때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땅(흙=사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창1:2)
흙으로 지음 받은 우리 사람들에게 삶에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참인지 가치관이 흔들리고 혼돈할 때 그리고 지금 이 시대 그 무엇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채울 수 없는 채워도 채워도 공함이 우리의 삶을 덮쳐올 때 그리고 사람들이 깜깜한 깊은 흑암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할때 너희들은 반드시 나를 찾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아주 먼 옛날 창세기 1장2절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으시고 온 세상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옛날 풀 뿌리를 캐먹고 피죽으로 배 채우며 연명 하던 시절에는 그나마 천국 열차 타는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 이 세상에 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여기에 푹-우-욱 빠져 사느라 요즘은 천국 열차 타는 사람이 없어서 하나님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천국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천국 문을 오늘 닫을까 내일 닫을까를 깊이 고민하고 계신답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적어서 하나님도 이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안식하고 싶으시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안식하는 날이 이 세상 마지막 날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2)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면 아이들은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즐기고 놀기 때문에 낮에는 빈 버스들이 많이 운행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고 놀이공원이 문 닫을 때가 되면 그때에서야 집에 갈 생각으로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 세상도 언젠가는 문 닫을 시간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시간을 모릅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신답니다
그래서 천국이 목적지인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 의사 표시를 해야 합니다 천국에 가는 버스는 손을 들면 안됩니다 천국에 가는 버스는 의사 표시가 다릅니다 천국에 가려는 의사 표시는 손을 드는 것이 아니고 “주님”하고 부르면 온 세상을 운행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써”(Yes의 변형된말)하고 0.1초도 안되 달려 오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의 이름을 부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주의 이름을 부르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2:3)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어둠 가운데 있던 내 안에 주님께서 빛으로 들어 오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1:3)
내 안에 빛이 들어오면 내 안에서 분리가 일어납니다
엄마 닭이 알을 품으면 알 안에서 세포 분열이 일어나 듯이
내 안에 참과 거짓이 선과 악이 빛과 어둠이 분리되기 시작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주의 이름 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19:13)
주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모두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보지 않고 매일 주여 주여 하고 소리만 지르면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그날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빛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 참과 거짓 선과 악 빛과 어둠을 분리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들이 하나님께 나가기 시작 하는 하루가 됩니다 즉 재창조가 일어나는 첫날이 시작됩니다 즉 창세기 첫째 날 입니다 그리고 둘째 날에 물의 분리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창세기 둘째 날입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전진하면 일곱 째 날인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들어 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되어 연합된 삶을 살아가는것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2:1~2)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재 창조가 완료되고 우리는 새 땅 새 예루살렘이 되는 것 즉 거룩한 하나님의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병아리가 알 속에서 엄마 닭에게 구해달라고 떠들 때 (줄 啐:떠들 줄)
밖에서 이 소리를 듣고 알의 껍질을 쪼 을 때 (탁啄:쫄 탁]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이
다윗이 범죄함으로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어 찾았듯이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시130:1)
요나가 불순종함으로 물고기 배 속에서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어 찾았듯이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2:2)
내가 죄와 사망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다면 이제 주님하고 주님을 부르짖어 부를 때 온 세상을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성령을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셨답니다 그러면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의에 길인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혼돈하고 공허하며 캄캄한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들이 주님을 찾는 우리들의 조잘대는 의 음성을 들으시기 위해 귀를 기울이시고 잠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24시간 stand by(대기) 상태로 온 세상을 운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을 지난 주에 들은 줄탁동시라는 말을 통해 너무나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줄탁동시[啐啄同時] 줄[啐:떠들 줄] 탁[啄:쫄 탁]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과 줄탁동시[啐啄同時] 다시 한번 깊이 생각 해 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들의 조잘대는 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
저는 이 조잘댄다라는 표현이 너무 아름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병아리가 알 속에서 엄마 닭을 부르며 살려달라고 조잘대는 간절함으로 부르짖을 때 그 소리를 듣고 엄마 닭의 알을 쪼음으로 병아리의 생명이 탄생됩니다 병아리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엄마 닭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도 우리가 하나님께 조잘댈 때 하나님께서 행동하신답니다
알은 엄마 닭을 통해 알로 한번 태어나고 다시 엄마 품 안에서 알이 병아리로 거듭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도 병아리를 통해 알도 거듭나는데 너희들은 무엇 하느냐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과 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거듭나기는 참 힘이 듭니다 그 이유는 알(계란)은 다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미 닭이 알을
날개로 발로 모아서 날개 밑에 밀어 넣고 일단 품기 시작하면 알은 절대로 알 스스로가 어미 닭의 품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다리라는 것을 달고 나와서 지 멋대로 다니기 때문에 거듭나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 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마23:37)
그래서 거듭나려면 인내가 필요한가 봅니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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