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선교편지- 김경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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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경 남아공선교사입니다.
“AFRICAN DURANNO BIBLE COLLEGE”
드디어 2015년 8월9일-10 입학식을~~
1년전 우리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갖게하시고 도전케 하신 하나님!!
막막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할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 머뭇거리기도 하고, 같이 해보면 어떨까 하여 다른 선교사들에게 제안해보면 할수 없을것 같다며 거절 당하기도하고, 그러나 우리들 마음속에 이런 비전을 주신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기도하고 있을 때 격려해 주셔서 다시 힘을 다시 낼 때 같이 협력할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같이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셔서 결국은 많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입학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를 사랑하시고 이 일을 시작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좋은 신학교가 많이 있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며, 또한 흑인 local pastor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신학교에 가서 신학을 배우기에는 자격들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흑인목사들이 제대로 신학 교육을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성경도 제대로 한번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들어왔던 성경 이야기를 제구성하여 설교하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함으로 나름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기에 더 더욱 신학을 공부할 여건이 되지않습니다.
이런것들을 보게하시고, 알게 하시고 어떠한 방향으로 우리들이 나아가야할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문 신학 교육과 함께 목회자 목회 훈련이란 두가지 목표를 갖게 하시고 준비케 하셨습니다. 문화와 환경이 다른 저들의 삶속에서 우리들이 목회하기엔 너무 역 부족인것이 많은 이 현실 가운데 참되고 신실한 현지 목회자를 세워 저들이 교회를 섬기며 목회해 가도록 훈련하는것이 우리들이 해야할 일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비전을 갖고 기도하며 오랫동안 신학교 사역을 해오신 전문 신학교사역자이신 선교사님, 학원 선교와 탁월한 행정사무에 뛰어나신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협력하게 하시고 준비케 하셨으며, 그리고 나아가 학교의 모든 재정문제의 짊을 해결하시기위해 한국까지 다녀오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원하셨던 일이기에 다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수차레의 만남과 프레젠테이션 을 통해 총 36명의 학생이 등록케 하셨습니다. 1차 학생 면담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지난 8월 9-10일, 1박 2일 컨퍼런스와 함께 입학식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은 Transport Fee (교통비) 문제와 WOMEN'S DAY, NATIONAL DAY 날짜와 신학교 오픈 날짜가 겹쳐 각 교회 행사로 인하여 22명의 등록 학생들만 참여하였습니다.
처음 입학식에 오는 교통비(월 50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을 세웠으나, 그렇게 되면 앞으로 매달 이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생겨날 수 있어서 아픔을 무릎쓰고 입학식을 강행했습니다. 비록 몇 몇 목사님들이 참석을 하지 못한 아픔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이란 김진경 선교사님의 개강 예배 설교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특별 강사로 초대된 남광우 선교사님의 찬양과 함께 예배(WORSHIP)에 관한 세미나에 절정을 이루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를 결단하는 흑인 목사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나아가 처음 접해 보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하며 몸부림치는 저들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더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선교헌금으로 1박2일 동안 나름 풍성한 식탁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었고, 파송교회인 예향교회에서 후원해주신 넥타이와 스카프를 입학 선물로 나누어 주며 영과 육이 충만해지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6명의선교사로 하기는 버거운 일이지만 얼굴 한번 찡그리지않고 모두들 수고해주신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도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것들을 계획 하시고 우리들을 통해 이 일을 이루어 가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모든 일들에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의 컨퍼런스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문이 나면서 곳곳에서 학교 입학을 원하고 있습니다. 금주 토요일에는 50여명의 현지 목사들의 모임에서 학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요구하여 학교를 소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