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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중국 선교편지

    페이지 정보

    조회Hit 899회   작성일Date 15-09-24 11:49

    본문

    감사

    홍콩 디렉터 회의에서 사천지역 현지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한 김온유선생이 여러 피드백을 받음에 감사

    축산 전문가이신 김장로님께서 사고로 오른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사역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

    현지 동역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역 훈련(CHE)이 현장의 필요를 채워줌에 감사

    M지역의 현지리더 훈련을 안전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주심에 감사

     

    함께

    현지 단체들이 생존과 양육 단계에서 독립과 동역의 과정으로 잘 성장해 가고 김온유선생이 이를 위해 멘토와 코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A B 지역리더훈련, 구제개발 단체인 "쇼위(授渔公益)"10월 훈련, 화교상업단체의 BAM(Business As Mis*ion) 훈련의 안전과 지혜로운 협력을 위해

    MB(Mis*ional Business), 교로서의 사업의 기반이 조성되어 중국 서부지역과 변방국가에 사역자를 파송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년 동안 부어주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현재를 잘 정리하여 재도약할 수 있도록. 파송 & 협력 상사가 세워지도록

     

    하은(17) & 신우(8)

    하은이가 방학기간 동안 부모님과의 출장, 독서, 소교리문답 토론 등을 통해 삶과 신앙의 맥을 잡아감에 감사. 새 학기 동안 중국어수업과 홈스쿨링 과정에 잘 적응하고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우가 현지 소학교 반일반에 입학함에 감사. 현지학교, 홈스쿨링과 주말한글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이보배선생이 날마다 자전거로 등하교 시키는데 안전과 건강을 위해

     

    ♣ 물고기와 낚시
      중국의 격언 중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다.
     " 授 人 以 鱼 不 如 授 人 以 渔 "

     <노자>에서 나온 말로 "물고기를 주는 것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만 못하다." 라는 뜻이다.

     몹시도 무더웠던 이번 여름의 끝자락에 축산전문가인 김장로님과 지역개발(CHE) 전문가이신 정박사님이 팔월 말과 구월 중순에 단기사역을 위해 쓰촨성을 방문해 주셨다.

     두 분 중 김장로님은 대학에서 축산을 전공하신 후 30여년 이상 축산 분야에서 종사하신 분으로 지금은 20여년 이상 본인의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

     장로님과의 인연은 지난 2010년 안식년(본국사역)때 한국 "O"에서 주관하는 '패밀리데이'때로 기억한다. 당시 한국대표이셨던 손창남 선생님께서 특유의 카랑카랑한 가제트 형사(만화 주인공) 목소리로 신문광고 실패의 경험을 나누면서 주위 사람들을 포복절도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앞에 앉아 계시던 시니어 한 분이 자신은 그 신문광고를 보고 패밀리멤버가 되었고 또한 타문화사역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안식년 이후 우리 가정은 윈난에서 쓰촨성으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고, 지진 및 소수민족지역 지역개발과 현지 비영리단체 배양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급히 한국의 축산 전문가를 찾고 있었는데, 당시 MSI 대표이셨던 최태희 권사님께서 직접 고성농장까지 찾아가셔서 김장로님께 도움과 협력을 요청하게 된다.

     지역개발사역의 정박사님은 의료인 배경의 재미동포이신데 역시 시니어 사역자이시다.
     2008년 쓰촨 대지진 이후 많은 프로젝트와 구제개발사역에 참여했던 현지 사역자들에게 이론과 실제를 이해하고 융합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도와주실 분을 위해 ㄱ도하고 있다가 작년 말에야 이 단체의 아시아 대표이신 정박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간곡한 부탁 끝에 올해 처음으로 쓰촨성 청뚜에서 현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가뭄의 단비와 같은 훈련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훈련 도중 본국에서 정박사님의 모친의 위중함과 별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나머지 훈련은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게 되었다(지면을 빌어 고마움과 위로를 전합니다).

     두 분의 섬김은 신실한 시니어들이 어떻게 자신의 은사와 풍부한 경험을 사역지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모범이라 생각된다. 한창 젊었을 때는 현실의 무게를 감당하는 삶을 사셨다면 지금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영적인 선배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계신 것이다.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시기를 보낸다고 한다. 삶의 무게는 이곳의 젊은이도 마찬가지다. 바라기는 우리 청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시간과 장소에서 신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내기를 소망해 본다. 믿음의 선배들처럼.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라(마 4:19)",

    2015년 9월 21일
    여전히 젊은 온유, 보배 & 하은, 신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