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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직 선교사 12월 선교편지

    페이지 정보

    조회Hit 1,034회   작성일Date 15-12-25 09:37

    본문

    목사님께 드립니다.

    주님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오며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을 돌이켜 보면서 한해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변함없이 신뢰와 격려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때때로 어려움과 고비들도 있었지만 기도해 주신 중보기도에 힘입어 늘 승리하게 하시고 오늘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바누아투의 사이클론 “Pam”의 영향으로 바누아투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사역 중 어려움과 아픔도 있었지만 시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게 하시고 미력하나마 어려움을 당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무익한 종을 사용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 주님께서 하셨던 선교를 정리를 해봅니다.

    Santo IslandWoratau Bush Church 에 유치원과 학교를 짓고 주변 7개 마을에서 총 36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며 매일 아침 6시와 저녁 6시에 두 번씩 예배를 드립니다.

    Malakura IslandRitzritz Church 교회 건물을 완공하여 지난 7월에 헌당예배를 드리고 지금은 유치원을 짓기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Malakura IslandTautu Church 건축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태풍과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새해에는 헌당예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Epate islandEkipe Church 태풍의 피해를 많이 보았던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온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복구해서 지금은 완전히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밭의 작물을 재배해서 2주에 한번씩 시장에 가져다 파는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잉여 작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Epate IslandMele Church 태풍으로 인해서 예배당 건물이 파손을 입어서 현재 교육관 공사가 많이 진전되어서 몇가지 마무리 공사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129일에는 호주의 의료팀들이 와서 의료선교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교육관 공사가 끝나고 본당건물 복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pate IslandTagape Bridge Church 태풍 이후에 교회 공사를 시작해서 공사가 많이 진전되었습니다. 바누아투의 외곽 섬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리 밑 가난한 동네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1128일 호주의 의료선교 팀들이 와서 의료선교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Pentecost IslandAgape ChurchBunlap Bush Mission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분랍 미션의 베이스캠프를 Point Cross village로 옮길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옮기게 되면 아이들 관리와 음식, 주변환경 등이 더욱 좋아서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올 수 있습니다.

    Pentecost IslandBunlap Bush Mission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추장 Buncurd는 자기 부족의 custom(전통 풍습)이 깨어질 것을 염려하여 저를 극심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8월에는 저의 출입을 금지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후 추장은 말을 못하는 벙어리가 되어 버렸고 부족원들은 추장이 정선교사를 반대해서 신이 노하여 벙어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추장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분랍 부족에서 데려와 학교를 보내고 있는 10명의 소년들은 열심히 공부하며 서서히 크리스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을 데려와 학교에 보낼 계획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변함없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1223

    정창직, 서광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