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보고   (  2016년 첫번째 ) 

할렐루야  ¡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모든  볼리비아  후원자분들께  2016년들어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볼리비아는  이제 여름이  서서히  물너가고  가을로  접어들고  있읍니다.  저희들이  사역하고  있는   코차밤바 지역은  해발  2,650 미터 이기 때문에  나무들이  별로 없지만  시내에  관상용으로  심어놓은  나무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였다가  이제는 낙엽이 한두개씩  떨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저희 부부의  선교사의  삶도  시들어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지만  찬송가  330장 가사대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시는 그날까지  온 정열을  쏟아야  되겠다고  다짐해 보면서  다음과  같이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  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 . . . 일할수 없는밤이 속히  오리라 )  

1. 신학대학 및 간호대학 졸업식을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