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고

보배로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사역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 교회

  • 사역
  • 해외선교
  • 선교편지
  • 선교편지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볼리비아 선교편지

    페이지 정보

    조회Hit 615회   작성일Date 16-12-30 21:33

    본문

    선교보고 ( 2016 세번째  )

    할렐루야 ¡

    볼리비아는  겨울이 끝나고  이제  짧은봄을 거쳐  무더운여름으로 접어들었읍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매우 쌀쌀하므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무려  25 차이가있어 항상  자켓을  준비하고  다녀야만  합니다볼리비아  정세는  지난번  국민투표에서  대통령  연임이  부결되였는데도  다시  법을고쳐  대통령을  계속  하겠다는  “ 에보모랄레스 대통령”  추종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부딪치고  있어  앞으로의  정세가  불투명합니다만  선교의  황금어장인  남미  볼리비아는  선교를  확장해가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으로  판단되오며  다음과  같이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1.       원주민  총회를  하였읍니다.

    한국장로교  통합측선교사들이  우여곡절끝에  창립한  원주민총회가  13주년총회를  하였읍니다그동안  선교사들에게  의존하였던  원주민목사님들이  이제는  스스로  교회개척과  신학교  교수를  감당하고  있고목사  고시도  고시위원을  구성하여  스스로  운영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있읍니다앞으로도  원주민  노회  회원들이  더욱  늘어나서  많은  선교적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도시교회와  고산족, 농촌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읍니다.

           18년전 부터  키워왔던  원주민  아이들이  이제는  청년과  주부가  되여  많은  아이들을  낳으므로써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읍니다코흘리며  수줍어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율동과  찬양팀으로  봉사하고  있고  분야에서  교회를  위하여  열심으로  봉사하고있읍니다그러나  아직도  완전  자립단계까지는  가지못하고  부분적  자립을  하고있는  상태이므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도시교회에  구역예배를  만들었읍니다.

    그동안  교회중심적  예배를  드리다가  한국과  해외여러나라에서  성공하고  있는  구역예배를  만들었읍니다. 우선 3  구역을정하여  리더들을  세우고선교사가  성경공부를  가르키고  내용을  리더들이  구역예배시에  가르키는  형식인데  반응이  매우좋은  상태이고  특히  음식교제를  통하여  성도간의  끈끈한  우정이  생기므로써  결국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는  단계로  가고  있읍니다이러한  구역예배가    정착되면  교회자립의  길도  머지않을것으로사료됩니다.

     

    3.   계속 장래  선교사를  육성하고  있읍니다.   

    카나다에서시작된  장래에  선교사또는  목사가  되겠다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매월  지불하여  그들을  키우고있는데  처음에 4명으로  시작된  장학생어린이들이  11명으로  늘어났으며,   교회마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읍니다선교사와  목사  지망생들은  매월  미화 30배고픈 어린이들을  돕는  구제사역대상 어린이에게는매월  미화  15불을  지원하고  있는바  좋은  열매가  맺혀  장래에  볼리비아  개신교  지도자가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있는분들이  후원으로  동참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존경하는  볼리비아  후원자  여러분¡

    세계적인  경제  불황임에도  불구하시고  볼리비아를  사랑하시여  물질적  후원과  사랑과  관심과  기도로  후원하여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땅으로  성육신하신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오며     다가오는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섬기시는  교회와  후원자분들의  가정위에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선교보고를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6 12 25   성탄절  아침에  황희수. 이우신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