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셨어요? 인도네시아를 섬기고 있는 백진식 안승현 선교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심이 온 세상에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람향한 사랑' 으로 하늘보좌를 버리고 한달음에 우리에게 달려오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해주시는 성령님의 다함없는 위로하심이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온 인류에게 선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귀한 선물에 합당한 삶을 매일매일 살아드리고픈 마음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아름다운 일들을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지구 위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사랑하는데 그들을 위해 저희도, 여러 동역자분들도 기도로 그들을 숨쉬고, 살게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도 외에는 그들을 붙들어 줄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함께 해 주시는 여러 동역자분들이 넘 귀하고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하늘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