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프 윤기태 선교사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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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09-07-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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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7 월, 위클리프 캐나다에서 보배로운 교회
류철배 목사님과 선교동역자 여러분께 상반기 사역보고과 기도편지 올립니다.
북미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자이크를 이루며 사는 복합문화의 대표적 도시인 토론토에서 사역하는 본부 선교사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현지에서 일하는 사역자보다 더 바쁘고 복합적인 환경가운데서 끊임없이 밀려오는 행정업무: 6 개의 시차(Time Zone)가 틀린 캐나다의 각 사무소와 연결하여 사역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전화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이메일로 교신하게 되고, 동역자들 뿐만 아니라 제가 섬기고 있는 후보선교사들, 다시 이들과 연결된 많은 분들(대개는 후보선교사의 신원을 평가해 주는 신원조회인또는 소속교회의 사역자들)과 교신하며, 정기보고서, 월례 전화회의(Teleconference)로 전국의 인사담당자들이 skype(컴퓨터 전화)로 모이는 일, 수시로 변동-업데이트되는 각종 규정들을 검토하는 일외에도 안식년이나 특별한 사정으로 출입국하는 선교사 가정들~때로는 여러가정이 동시에 같은 날 방문~이 방문할 때면~온 사무실이 손님들로 말미암아 시장통같은 날도
만나게 됩니다.
67년의 역사를 가진 선교단체, 그 명칭때문에 성경번역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번역선교사보다 더 많은 300 가지가 넘는 직종의 많은 선교사 (선교사 6,400 명, 현지사역자를 포함하면 12,000 명)들이 함께 동역하여 2025 년까지 적어도 성경이 없는 2,300 여 언어종족에게 자기네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착수하는 과업-이 일은 결국 준비된 헌신자를 동원하고, 선발된 이들을 전문성과 첨단기술로 축적된 시스템을 통하여 훈련시켜 적절한 사역지로 배치하는 일은 생각보다 인내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21 세기 선교는 전후방의 구분이 없고, 선교단체와 자원(인력/재정/기도)의 원천인 지역교회가
협력하는 “동역의 종합예술”이라고 말하는 전략적 새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이 일을 섬기고 동역하는 길에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거듭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기에 오늘도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계 7:9).
금년 상반기에는 제 본업인 인사부사역이외에 몇가지 새로운 일들에 참여하게 되어 도전과 배움, 그리고 새 경험을 통한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기간이기도 했고, 동료사역자가 갑자기 병환으로 쓰러져 사무실 업무에 비상이 걸리므로 스탭으로 참가가 예정되었던 잘스 (JAARS: 위클리프 종합기술(보급)지원본부, North Carolina; www.jaars.org)
단기선교여행에 부득이 불참하기도 했었습니다. 한가지 감동적인 일은 제가 맡아서 허입수속 진행중이던 한인후보선교사 한 가정이 지난 4 월 캐나다본부 정기 인사위원회에서 허입결의를 받으므로 저를 통한 첫번째 선교사 가정이 탄생된 것이 무엇보다도 제게는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글로컬 컨퍼런스(GLocal Conference 2009)
위클리프의 여러 한인부서(국제/미국/캐나다)가 연합으로 주최하고 북미의 19 개 한인교회에서 50 여명의 목회자및 평신도지도자들이 2 월 중순 올랜도의 미국본부에서 모이는
모임으로, 세계적인 관점(Global)을 가진 지역교회(Local Church)가 선교지향적 교회로 전환하기 위한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컨퍼런스인데 해를 거듭하면서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가 된 금년모임에 저희 내외가 캐나다 한인사무국의 초청으로 스탭자격으로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전국 인사부 업무연수및 영성수련회(Personnel Dept. Retreat)
지난 3 월말-4 월초에 걸쳐 한주간 본부소재지인 캘거리근교 Entheos 수양관에서 모인 전국 인사부 수련회가 예년과 달리 업무연수외에도 영성훈련에 치중하여 말씀과 기도,
간증나누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듣기-자아발견-사역의 중요성등을 인식한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저녁에 개인간증-사역보고-한인디아스포라 DVD 동영상을 가지고 나누었는데, 한인-한인사역에 대한 긍적적인 반응과 부서내에서의 특수한 위치를 인증받는 계기가 되어 주께 감사드립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www.kpca.org) 총회_자원봉사
5 월 중순에는 나이아가라에서 개최된 KPCA 총회에 주최측인 캐나다노회 기관목사 자격으로, 그리고 섬기는 나이아가라한인장로교회의 자원봉사팀으로 400 명이 넘는 총대들과 참가자들을 함께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신임총회장이자 교회의 담임이신 서욱수목사께서 특별히 허락을 받아주셔서 “한인 디아스포라” 동영상을 총대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일, 아내의 친구내외가 멀리 LA 노회에서 총대자격으로 참가하여 잠시 함께보내며 서로 격려가 되었던 것이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캐나다 한인사역 소식지”하늘의 씨앗” 제 4호 발간
(www.wycliffe.ca/korean/index.html)
제가 편집장으로 섬기고 있는 한인지원사역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에도 발간시기를 늦추게 되었지만 창간이후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에 발행부수도 늘려
폭넓은 한인사회에 사역소식과 시너지창출선교를 모색하는 미디어 매개체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이 사역에 동역하는 선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토론토 목회자 1기 아버지학교(www.fathernet.org)
6 월중에는 위클리프 사역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토론토 목회자 1 기 아버지학교에서 봉사자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참여한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적이었고
봉사자인 제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어서 지원자들앞에서 애써 감추느라 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눈물 때문이었는지 초기 알러지 증세가 아버지학교가 끝나면서 함께 사라져 버리는 치유도 체험하였는데~참가하신 34 분의 온타리오 지역 목회자들과,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인 20 여명의 목사-평신도도 구성된 스탭들과 함께 나눈 정말 아름다운 성령운동-목회자 가정들의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현장을 경험한 것은 아주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아버지학교에 이어서,
잘 조직된 초교파 복음주의 청년연합수련회인 KOSTA 캐나다 (the.kosta.org/toronto해외한인 유학생수련회: 토론토대학 미시사가캠퍼스에서 개최) 에 18 개 한인봉사-선교단체들과 함께 EXPO 팀으로 참가하여 성경번역사역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을 NextGen 사역자인 Jessica 와 신임 후보선교사인 박수호 학원담당간사와 함께 섬겼고,
캐나다와 미국의 연휴기간인 7 월 첫주(1-5 일)에는 집동네인 St. Catharines 소재 Brock University 에서 있었던 Canadian Chinese Alliance Churches (CCAC) 교단에서 주관한 중국인 연합선교대회(Joint Missions Convention: JMC 2009; http://www.jmc2009.org, 1,200 명의 중국인이 참가, 주제는 "일절위주, 주위일절"(
류철배 목사님과 선교동역자 여러분께 상반기 사역보고과 기도편지 올립니다.
북미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자이크를 이루며 사는 복합문화의 대표적 도시인 토론토에서 사역하는 본부 선교사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현지에서 일하는 사역자보다 더 바쁘고 복합적인 환경가운데서 끊임없이 밀려오는 행정업무: 6 개의 시차(Time Zone)가 틀린 캐나다의 각 사무소와 연결하여 사역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전화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이메일로 교신하게 되고, 동역자들 뿐만 아니라 제가 섬기고 있는 후보선교사들, 다시 이들과 연결된 많은 분들(대개는 후보선교사의 신원을 평가해 주는 신원조회인또는 소속교회의 사역자들)과 교신하며, 정기보고서, 월례 전화회의(Teleconference)로 전국의 인사담당자들이 skype(컴퓨터 전화)로 모이는 일, 수시로 변동-업데이트되는 각종 규정들을 검토하는 일외에도 안식년이나 특별한 사정으로 출입국하는 선교사 가정들~때로는 여러가정이 동시에 같은 날 방문~이 방문할 때면~온 사무실이 손님들로 말미암아 시장통같은 날도
만나게 됩니다.
67년의 역사를 가진 선교단체, 그 명칭때문에 성경번역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번역선교사보다 더 많은 300 가지가 넘는 직종의 많은 선교사 (선교사 6,400 명, 현지사역자를 포함하면 12,000 명)들이 함께 동역하여 2025 년까지 적어도 성경이 없는 2,300 여 언어종족에게 자기네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착수하는 과업-이 일은 결국 준비된 헌신자를 동원하고, 선발된 이들을 전문성과 첨단기술로 축적된 시스템을 통하여 훈련시켜 적절한 사역지로 배치하는 일은 생각보다 인내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21 세기 선교는 전후방의 구분이 없고, 선교단체와 자원(인력/재정/기도)의 원천인 지역교회가
협력하는 “동역의 종합예술”이라고 말하는 전략적 새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이 일을 섬기고 동역하는 길에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거듭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기에 오늘도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계 7:9).
금년 상반기에는 제 본업인 인사부사역이외에 몇가지 새로운 일들에 참여하게 되어 도전과 배움, 그리고 새 경험을 통한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기간이기도 했고, 동료사역자가 갑자기 병환으로 쓰러져 사무실 업무에 비상이 걸리므로 스탭으로 참가가 예정되었던 잘스 (JAARS: 위클리프 종합기술(보급)지원본부, North Carolina; www.jaars.org)
단기선교여행에 부득이 불참하기도 했었습니다. 한가지 감동적인 일은 제가 맡아서 허입수속 진행중이던 한인후보선교사 한 가정이 지난 4 월 캐나다본부 정기 인사위원회에서 허입결의를 받으므로 저를 통한 첫번째 선교사 가정이 탄생된 것이 무엇보다도 제게는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글로컬 컨퍼런스(GLocal Conference 2009)
위클리프의 여러 한인부서(국제/미국/캐나다)가 연합으로 주최하고 북미의 19 개 한인교회에서 50 여명의 목회자및 평신도지도자들이 2 월 중순 올랜도의 미국본부에서 모이는
모임으로, 세계적인 관점(Global)을 가진 지역교회(Local Church)가 선교지향적 교회로 전환하기 위한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컨퍼런스인데 해를 거듭하면서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가 된 금년모임에 저희 내외가 캐나다 한인사무국의 초청으로 스탭자격으로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전국 인사부 업무연수및 영성수련회(Personnel Dept. Retreat)
지난 3 월말-4 월초에 걸쳐 한주간 본부소재지인 캘거리근교 Entheos 수양관에서 모인 전국 인사부 수련회가 예년과 달리 업무연수외에도 영성훈련에 치중하여 말씀과 기도,
간증나누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듣기-자아발견-사역의 중요성등을 인식한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저녁에 개인간증-사역보고-한인디아스포라 DVD 동영상을 가지고 나누었는데, 한인-한인사역에 대한 긍적적인 반응과 부서내에서의 특수한 위치를 인증받는 계기가 되어 주께 감사드립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www.kpca.org) 총회_자원봉사
5 월 중순에는 나이아가라에서 개최된 KPCA 총회에 주최측인 캐나다노회 기관목사 자격으로, 그리고 섬기는 나이아가라한인장로교회의 자원봉사팀으로 400 명이 넘는 총대들과 참가자들을 함께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신임총회장이자 교회의 담임이신 서욱수목사께서 특별히 허락을 받아주셔서 “한인 디아스포라” 동영상을 총대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일, 아내의 친구내외가 멀리 LA 노회에서 총대자격으로 참가하여 잠시 함께보내며 서로 격려가 되었던 것이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캐나다 한인사역 소식지”하늘의 씨앗” 제 4호 발간
(www.wycliffe.ca/korean/index.html)
제가 편집장으로 섬기고 있는 한인지원사역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에도 발간시기를 늦추게 되었지만 창간이후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에 발행부수도 늘려
폭넓은 한인사회에 사역소식과 시너지창출선교를 모색하는 미디어 매개체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이 사역에 동역하는 선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토론토 목회자 1기 아버지학교(www.fathernet.org)
6 월중에는 위클리프 사역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토론토 목회자 1 기 아버지학교에서 봉사자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참여한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적이었고
봉사자인 제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어서 지원자들앞에서 애써 감추느라 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눈물 때문이었는지 초기 알러지 증세가 아버지학교가 끝나면서 함께 사라져 버리는 치유도 체험하였는데~참가하신 34 분의 온타리오 지역 목회자들과,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인 20 여명의 목사-평신도도 구성된 스탭들과 함께 나눈 정말 아름다운 성령운동-목회자 가정들의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현장을 경험한 것은 아주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아버지학교에 이어서,
잘 조직된 초교파 복음주의 청년연합수련회인 KOSTA 캐나다 (the.kosta.org/toronto해외한인 유학생수련회: 토론토대학 미시사가캠퍼스에서 개최) 에 18 개 한인봉사-선교단체들과 함께 EXPO 팀으로 참가하여 성경번역사역에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을 NextGen 사역자인 Jessica 와 신임 후보선교사인 박수호 학원담당간사와 함께 섬겼고,
캐나다와 미국의 연휴기간인 7 월 첫주(1-5 일)에는 집동네인 St. Catharines 소재 Brock University 에서 있었던 Canadian Chinese Alliance Churches (CCAC) 교단에서 주관한 중국인 연합선교대회(Joint Missions Convention: JMC 2009; http://www.jmc2009.org, 1,200 명의 중국인이 참가, 주제는 "일절위주, 주위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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