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수비자가 나왔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하나님이 도왔다고 합니다.

비자 발급이 그많큼 어렵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 여러분들이 기도를 열심히 하셨기에 가능하다 봅니다.

갈야라는 집사님이 한달전부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봉사를 하고 싶다고요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에게 러시아 말을

가르치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도 매일 기도를 드렸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달라고요 갈야 집사님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갈야 집사님이 몸이 좀안좋다고 합니다 눈물이 마르질 않는다고 합니다.

같이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루 빨리 눈이 정상으로 회복 되기를 .......

그리고 5월23일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여름 옷과 반찬거리좀 가지러 갑니다

그때만나 많은이야기를 나누기 원합니다

사할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