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도시'에 사는 하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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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732회
작성일Date 05-12-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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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의 도시'에 사는 하은네 입니다.
다들 강건하시지요..
요즘은 세계곳곳이 이상 기후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이곳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곳이 봄의 도시라 겨울옷은 필요없다기에 본사에다 옷을 남기고 왔는데, 단단히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한 두어벌 겨울 옷을 사기는 했지만, 이곳 추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냉,난방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잠을 잘때는 옷을 여러겹 껴입어도 뼈속까지 쓰며드는 추위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네요..다행이 얼마전에 중고로 전기 장판을 몇 장 구입해서 깔고 자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얼마전에 말씀드렸던 화장실 문제는 원초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10일 정도 임시 수리를 하다가 집주인이 아래층에 내려가서 파이프를 완전히 청소를 했답니다(이곳은 윗층 오수관이 아래층 지붕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판넬로 덮여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은이를 비롯한 가족들이 켤쳐쇽을 겪고 있는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하은이와 아내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저는 화장실 문제가 해결된 지금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겪는 현상이 다들 비슷합니다. 이곳이 해발 1,900m 지점이라서 그런지 쉬 피로하고, 특히 아내는 요통을 자주 호소합니다. 이곳에 오신분들은 다들 한번씩 겪는 것이라 저희도 예외가 아닙니다. 잘 지나갈수 있도록 함께 아뢰주세요.
저희에게 소포, 편지 및 전화를 하실때는 주의를 요해주세요..
사소한 실수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단어나 문장, 명칭은 사적인 단어로 대체해서 사용해 주세요.. 특히, 편지와 소포는 저희에게 도착하기 전에 여러곳을 거쳐서 들어옵니다. 전화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듣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기관들과 투자가들을 격려해 주세요..
저희가 이곳에 온 이후로 저희의 투자목표액이 30% 정도 줄었습니다.
투자자분들이 함께 사업을 잘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시고, 사업실적이 늦게 나타나더라도 인내할 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저희에게 연락을 하실분은 서울 본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사 전화는 02-455-0261입니다.
강건하시고,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밤의 도시에서 하은네 드림
'봄의 도시'에 사는 하은네 입니다.
다들 강건하시지요..
요즘은 세계곳곳이 이상 기후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이곳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곳이 봄의 도시라 겨울옷은 필요없다기에 본사에다 옷을 남기고 왔는데, 단단히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한 두어벌 겨울 옷을 사기는 했지만, 이곳 추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냉,난방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잠을 잘때는 옷을 여러겹 껴입어도 뼈속까지 쓰며드는 추위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네요..다행이 얼마전에 중고로 전기 장판을 몇 장 구입해서 깔고 자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얼마전에 말씀드렸던 화장실 문제는 원초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10일 정도 임시 수리를 하다가 집주인이 아래층에 내려가서 파이프를 완전히 청소를 했답니다(이곳은 윗층 오수관이 아래층 지붕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판넬로 덮여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은이를 비롯한 가족들이 켤쳐쇽을 겪고 있는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하은이와 아내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저는 화장실 문제가 해결된 지금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겪는 현상이 다들 비슷합니다. 이곳이 해발 1,900m 지점이라서 그런지 쉬 피로하고, 특히 아내는 요통을 자주 호소합니다. 이곳에 오신분들은 다들 한번씩 겪는 것이라 저희도 예외가 아닙니다. 잘 지나갈수 있도록 함께 아뢰주세요.
저희에게 소포, 편지 및 전화를 하실때는 주의를 요해주세요..
사소한 실수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단어나 문장, 명칭은 사적인 단어로 대체해서 사용해 주세요.. 특히, 편지와 소포는 저희에게 도착하기 전에 여러곳을 거쳐서 들어옵니다. 전화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듣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기관들과 투자가들을 격려해 주세요..
저희가 이곳에 온 이후로 저희의 투자목표액이 30% 정도 줄었습니다.
투자자분들이 함께 사업을 잘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시고, 사업실적이 늦게 나타나더라도 인내할 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저희에게 연락을 하실분은 서울 본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사 전화는 02-455-0261입니다.
강건하시고,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밤의 도시에서 하은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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