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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좋은 집 하은이네입니다(11월 소식)

    페이지 정보

    조회Hit 697회   작성일Date 06-11-15 14:41

    본문

    ♣ 감사..

    1. 출국 이후 1년 동안 은혜롭게 지켜주심을 감사

    2. LOT모임에서‘아시아인의 종교와 세계관’을 잘 발표하고 이곳 문화를 이해하게 해주심을 감사

    3. 오랫동안 기다렸던 제임스 O. 프레이저 선생님의 전기를 접하게 해주심을 감사

    4. 풍성한 문화를 경험케 해주심


    ♣ 함께..

    5. 가족의 비자가 순리대로 잘 해결되도록

    6. 부부의 출장기간(12/2~11)을 통해 앞으로의 사역지와 방향을 잘 이해하고 단단히 준비할 수 있도록

    7. 12월에 있을 컨퍼런스를 통해 아버지의 관심을 잘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8. 매순간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9. 한국본부, 파송/후원 상사, 동역자 및 가족들이 말씀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 하은..

    10. 피부질병이 그치게 해주심을 감사

    11. 엄마, 아빠의 출장기간(12/2~11)에 TCK 선생님과 잘 지내도록

    12. 12월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잘 지내고, 회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 한 돌(One full year)

    “그들은 당신을 훌륭하게 말하는 것으로나 배우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면서 판단합니다. 그들 눈에 당신이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면, 그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보답합니다.”1)

    저희 가정이 이곳에 온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LOT(Language Oriented Trainer)라는 팀에 소속되어 이곳의 언어, 문화, 그리고 회사의 색깔까지 배우고 익히는 시기였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러기에 갓난아기의 한 돌을 축하하듯 저희도 자축을 해봅니다.

    갓난아기가 한 돌이 되면 면역접종이라는 시련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지요. 저희도 예외가 아닙니다. 먼저, 외적인 부분으로 비자 등의 이곳 상황입니다. 이곳 정부는 근래에 들어 NGO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통1년 정도 주던 비자를 6개월 또는 3개월 단위로 주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자신청을 위해 언어학원(대학)에 등록하였고, 부득이 초과 경비와 가중된 언어훈련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팀원간의 관계와 영적인부분입니다. 팀원들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서 온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각자의 독특한 문화, 세계관, 가치관, 그리고 행동양식은 쉽게 서로를 오해하게 만들고, 지치게 합니다. 마치, 호의를 보일 때 꼬리를 치켜세우고 흔드는 개와 적의를 보일 때 꼬리와 털을 세우는 고양이와도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타문화 훈련은 주로 서양(미국, 영?! ! ?)문화와 현지 문화에 중심을 맞추는데, 실제 이곳에서 저희가족은 아프리카인, 비영어권 유럽인, 동남아인, 화교인 등을 통해 정말 풍성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 다양성이 영적인 침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 모든 것이 지금 저희가 경험하며 배워야 할 훈련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사랑”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름(Difference)에도 불구하고!




    “작은 일은 작은 일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맡기신)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허드슨 테일러」

    2006년 11월 13일

    작은 일에 충성하는 김온유 & 이보배, 하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