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가 코로나와 구테타로 인해 그동안 학원사역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주님을바라보며 새소망을 가지고 우리들의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구테타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집으로 갔고 일부 남아 있는 학생들이 성경읽기 쓰기 미용 재봉 악기 연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 8명 스탭 2명 경비집사님 가족 4명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주일예배는 각자 자기종족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보배로운 기숙사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도 못하고 성경읽기 공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13명 전도사님가족 4명 주일마다 기숙사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에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터넷이 열려 있어서 스탭들과 학생들 하고 전화로 통화하며 그들이 필요한 사역비와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들은 안타까운 이야기들 뿐입니다.

통화 때마다 주님외에는 다른 소망이 없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학원사역의 목적대로 매일저녁기도회를 통해서 행 1장 8절 말씀처럼 모두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지역교회로 돌아가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청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학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배운대로 지역교회에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역에 필요한 재정 지원이 드렙 돈정도라 사역비 줄때마다  마음이 짠할 때가 많습니다. 

사역에 필요한 재정들이 차고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3월 29일 미얀마로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에 양철지붕 처막 물받이 보수 공사 비용과 현지 어려운 사정 때문에 제가살아야할 집월세 비용을 준비해야 합니다.

보수 공사 비용 3.000불, 집월세 비용 260×12개월 3.120불 입니다.

후원해 주신다면 사역하는데 큰힘이 되겠습니다.

새학기는 미얀마에 라가종족 청년들에게 성경공부 악기 미용 봉재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교회에 얘기해 두었습니다 2월말 방학 5월 5일 개학 (올해는 현지 사정으로 6월 개학)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몇명이 등록할지, 재학생들도 모두 다 만날 수 있을런지 잘모르겠습니다.

현지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일터를 잃은 배고픈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황이 좋아져서  청년들이 돈벌러 일터로 가면  학원사역도 쉽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펜덤을 직면하면서 복음 전파사역에 관심을 같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불가능도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도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함께 기도해 주세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혼 구원과 선교의 열정을 품고 기도와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 위해 코람데오 주님이 동행하시는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  여호와의 이레의 공급하심과 채우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소식 있기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영유간에 강건함과 매 순간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동행하심

2.스탭들의 헌신과 충성된 사역 솔선수범과 성령 충만함

3.학생들과 기숙사아이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영적 지적으로 성장하기

4.건물보수 공사비와 집랜트비 마련을 위해  6.120불

5. 전파사역의 길이 열리도록